1941년, 독일 나치의 소련 침공이 이어지는 가운데, 붉은 군대의 게릴라 전사들을 이끄는 블라디미르는 나치군 전선 후방에서 전투를 계속한다. 그러던 중 극단에서 낙오된 발레리나 니나가 블라디미르 부대의 은신처에 오게 된다. 블라디미르는 니나를 내보내려 하는데, 니나가 도망치려던 독일군 포로를 잡자 부대에 머물 수 있도록 허락한다. 총 쏘는 법도 몰랐던 니나는 점차 변해 가고, 그러는 동안 블라디미르와 니나 사이에 사랑이 싹튼다. 명배우 그레고리 펙과 실제 발레리나였던 타마라 투마노바의 데뷔작.((재)영화의전당)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