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손을 잡을 수 없어요˝신의 이름으로 칼을 든 무슬림 소년 아메드는자신을 어릴 적부터 가르친 이네스 선생님을배교자라는 이유로 해치려 하는데...
영화가 끝나도 바뀌는 것은 없다. 아메드가 배교자라고 믿는 선생님을 죽이려고 가슴에 품은 흉기로 그 배교자 선생님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철조물을 두두리는 장면에서 우리는 우기가 가지고 있는 무기를
몇 년 전...
죽음앞에선 엄마를 찾는구나
몇 년 전...
사랑 앞에서도 동경하던 천국문이
몇 년 전...
신념에 잠식되어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달리는 소년에게 다르덴 형제는 말 없이 지켜보다 조용하게 손을 건낸다. 언제나 희망을 놓지 않는 그들의 시선에 경의를 표한다.
몇 년 전...
자신이 굳게 믿고 있는 신념일지라도 인간과 사회가 분리된다면 끝없이 회의해야함을 느낀다. 사람은 사람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기에 올바른 스승과 사람들과의 연대가 중요함을 또한 그러한 사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사람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몇 년 전...
중2병 제대로 걸린 아메드
몇 년 전...
누구에게나 그럴 듯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아메드.. 몸소 깨우쳤네.
몇 년 전...
행동을 바꾸는 계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데 방향을 휙휙 바꾸는 주인공의 드리프트에 그냥 뭘 어쩌라는 건가 싶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납득이 되지 않았다.
몇 년 전...
절에 불 지르고 땅밟기 하러 다니는 젊은 광신자들의 벨기에판 영화
몇 년 전...
긴장감으로치면 다르덴 영화중에 젤 약한듯...저렇게라도 벗어날수 있다면...
몇 년 전...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몇 년 전...
편협하고 잘못된 신념이 개인과 사회에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지 알게 해주는 명작
몇 년 전...
타인과의 교류를 차단하는 믿음이 얼마나 위험한지
고통스러운 순간 신이 아니라 엄마(사람)가 생각나고, 결국 손을 내미는 것도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문명의 충돌을 한 소년의 고민과 경험을 통해 영상화한 진지한 영화,,, 잘 봤습니다. 출연자들 만큼 관객도 마음이 답답한 어쩌기 힘든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진정한 종교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 했습니다
몇 년 전...
끝까지 긴장하며 봤습니다.
몇 년 전...
죽음의 도구가 구조의 신호가 되는 순간 느꼈을 소년의 산더미 같은 감정, 그 누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수입 배급사의 의도가 무엇인지.....
개신교의 이슬람에 대한 시선?
저예산 독립영화?
졸업작품전?
영화 전공 학생들만 보는게 나을듯
몇 년 전...
광신도 소년의 내적 성장기
몇 년 전...
최고의 스릴러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럽내 극단주의무슬림 사회문제를 보는 면이 있었습니다. 골수는 뭔말을 해도 설득이 안돼요. 같은 무슬림이 교정을 해줘야 될겁니다.
몇 년 전...
종교 라는 이름의 믿음을 피로 물든 한 소년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순교의 피가 아닌 배반자의 피!!
몇 년 전...
종교의 다른이름은 사랑입니다.
선생님의 뒤로 보이는 진짜후광을
아메드도 보았겠죠!
오랜만에 영화보고 행복해서 웃다 울었습니다.
좋은영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역시 거장이라 불리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몇 년 전...
미성숙 소년의 종교에 대한 맹신이 몰고오는 아찔함 !
몇 년 전...
먼나라 얘기가 아닌 것 같아서 공감백개..
몇 년 전...
종교의 원리주의가 얼마나 사람을 세뇌시키고 위험하게 하는지 잘보여준 영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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