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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두 포스터 (Judou poster)
국두 : Judou
중국 | 장편 | 94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0-175 | 드라마 | 1990년 08월 25일
감독 : (Yimou Zhang) ,
출연 : (Li Gong)
스텝 : 조계평 (Jiping Zhao) (음악) , 주위핑 카오 (아트디렉터) , 지안 장 (Jian Zhang) (의상) , 고장위 (Gu Changwei) (촬영)
참여 영화사 : (주)대종필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염색 공장주인 양금산은 나이 50이 넘어 젊은 처녀 국두를 돈으로 사와 폭행을 일삼는다. 매일 아침 국두의 모습을 훔쳐 보던 금산의 조카 천청은 상처투성이인 그녀에게 분노와 애정을 느낀다. 금산이 집에 없는 어느날 천청과 국두는 용서할 수 없는 사랑을 맺고, 다음해 여름 천백이 태어난다. 사실을 모르는 양금산은 아이의 탄생을 기뻐하고 천청은 아버지로서 자기 아이를 대하지 못하는 것에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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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요즘 중국 영화들은 죄다 상업 영화만 제작되고 상받는 것들도 눈뜨고 볼 수 없는 졸작들.. 이런 명작들은 멸종 위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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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영화중에 단연 홍등과 함께 최고이다. 국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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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 답답하고 결단력없고 우유부단하고 빡쳐죽는줄알았네. 왜 아들이 어릴적에 국두를 데리고 탈출할 생각이 없었나? 일생 삼촌 그늘에만 갖혀산 인간. 변화의계기를 만든것도 다 국주였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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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의 수수한모습과 인정할수없는 사랑...아들이 아버지를 죽일때의 그 웃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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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찟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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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양천백의 탄생기 같기도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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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사랑이란 차라리 이런 사랑이 아닐까. 폐쇄적인 공간에서 학대 당하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기 힘들었을 상황이었겠지만 사랑하기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기도 했기에 비극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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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지겹고 스토리 개연성도 모르겟고 뭘전달하려는지 의미도 모르겟고 스릴조차 없고 하여튼 노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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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너무 빨라 몰입도가 떨어졌지만 공리의 불꽃 연기에 장예모의 불타는 색깔이 더해진 명작이다. 중국은 싫지만 어쩔수 없이 공리는 나의 최애 배우. 장예모와 공리의 최고작을 뽑는가면 귀주 이야기를 뽑고싶다. 그리고 요 요 아래 현실과 영화를 구분 못하고 꼭 예술에서 교훈을 찯으시는 피곤한 꼰대님이 계시네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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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감성과 가장 부합한 느낌을 주는 영화를 만들어온 중국인 감독 장이머우 감독. 국두를 보면서 동아시아 출신 감독 중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작품.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진정한 남녀간의 사랑이 석튼다 생각. 두 남녀 주인공들의 현실에 가까운 연기력이 국두에 몰입하게 해주었고 장이머우 감독은 어디서 그런 극에 너무나 어울리는 외모와 감성을 가진 남자배우를 발굴했을까 감탄을 자아내게 함. 붉은수수밭, 인생, 귀주이야기 등과 함께 장이머우 감독의 최고걸작으로 꼽고 싶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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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를 말하고 싶은가? 애초 죄없는 부인을 변태적 폭행을 일삼은 넘이 죄받는게 마땅하지 않나 너도나도 죄받게 해놨데? 남주가 좀 젊기라도 해야지 중년에 땅딸한 건 애러 염색한 원단 색체는 작품처럼 넘 이쁨 초반 좀 지루하지만 이후 긴장감 아이의 감정선은 보통 아이들의 감정선과 차이가많이 나서 납득하기 힘듦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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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reat! 뛰어난 예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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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의 천에 어떤 색을 물들이면 그대로 물들어 버리듯 인간의 색도 어떤 색을 물들이느냐에 따라 고유의 색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인간의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타고난 색이 있는 건지, 부모의 색을 보고 배운 걸까. 인간은 저마다 좋아하는 색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겨난 걸까. 어떤 사람은 빨강색에 달아오르고, 어떤 사람은 보라색에 반응하고, 하얀색에 흥분하는 사람도 있다. 내 색은 검은색인 것 같다. 어떤 색이든 다 집어삼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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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냐 사랑이냐 보다는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억울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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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음에 충격받았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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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기위한 관계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빚어지는 비극을 그렸다 .. ( 양진산과 쥐또우, 양티엔칭과 쥐또우, 아들 양티엔바이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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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현실과 불행한 운명이 애잔한 번민과 고뇌로 교차한다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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