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심판하고 나는 그 하나님을 심판한다!”
40년 전 정결과 순명, 청빈의 삶을 살기로 종신서원을 한 에스더는 첫 부임지인 군산 행 버스 안에서 대낮부터 술에 취한 선천성 소아마비 상문을 마주한다.
아메리카타운에서 미군에게 몸을 팔고 살던 상문의 아내는 간질병까지 앓고 있는 어린 딸을 버리고 흑인과 눈 맞아 가출을 한다.
스스로 저주받은 인생이라 세상을 비관하며 자학하던 상문은 종신수녀 에스더를 보는 순간 묘한 이상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집착하게 된다.
자신을 저주에 빠뜨린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넘어 저주하는 상문에게 그 하나님을 숭배하며 섬기는 수녀 에스더는 또 다른 저주의 대상이 되는데……
누적관객 100명 예상해봅니다.
몇 년 전...
몰입도 있게 끝까지 잘 봤습니다. 부녀 두명의 연기가 끝내줍니다. 줄거리에 불편해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몇 년 전...
수녀와 "하나님"이라니 이건 아무리봐도 안어울리는데
몇 년 전...
쓰레기네.. 수녀를 영화에 사용할라면 하느님이라고 하던가...
몇 년 전...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손길을 내미는 순간 모든 균형이 깨뜨려지면서 신 은 왜 공평하지 않은가에 대한 묵직한 파도가 밀려온다.
몇 년 전...
저예산 영화가 아니였으면 좀더 감독의 의도가 잘나왔을듯... 그리고 천주교시각에서 본 영화인데 다음 줄거리소개는 하나님이란 단어를 쓰네. 하나님은 탐욕스로운 목사것들이 돈장사하고 여신도들 추행하기 위해 만든 가짜의신 그게 하나님이다. 천주교에서 하느님이란 단어를 쓰니 뭔가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서 범죄 종교집단을 만들어 온갖죄악을 저지르기 위한 도구로 한국 쓰레기 목사것들이 만들어낸 가짜의 신 하나님.
몇 년 전...
종교에 대한 의문을 잘 던져준 영화.
몇 년 전...
개나 소나 영화 만든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영화.
iptv로 나와 행사로 무료로 보라고 해도 보고 싶지 않은 영화.
예술성이나 철학적 고뇌도 없는 영화.
몇 년 전...
제작비와 배우 생각해서 후하게 준거다. 이걸 영화라고 만든 의도가 궁금하네^^
몇 년 전...
영화 속 '상문'과 같은 심정을 가진 악플들이 많네..
왜 나에게 이런 저주를 내리시나요? 라는 하느님의 저주에 놓인
상문이 심판자인 하느님을 심판하고자 수녀를 강탈하지만,
사실 그는 스스로를 단죄하고 성기를 잘라내 버린 사람..
그런 상문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어린 딸을 아버지에게 강간 당했던
기억을 갖고 있던 수녀가 불쌍히 여겼지만, 결말의 반전은 주인공이 과연
누가 누굴 심판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 결국
스스로 수녀옷을 벗어버린 주인공,,그리고 천국에서 자유를 누리는
부녀의 모습의 대비가 종교가 갖는 구원의 한계를 잘 대비 시켜줬다.
종교적인 영화라 좀 지
몇 년 전...
ㅆ렉
몇 년 전...
종교적 갈등과 인간 원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수작입니다..
몇 년 전...
쏱아지는 영화 속에서 예술은 혼자하는척 고상한 혼잣말은 골방속에서 하길...
흥미에 예술을 심어야지 혼잣말속에 예술입네 하며 관객을 우롱하는 한국식 예술입네 영화에 이젠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
몇 년 전...
종교 끌어들여 심오한 척 허세부리는 김기덕 따라쟁이, 그래봤자 김기덕 식 성 강박증
몇 년 전...
척박한 처지의 부녀를 몸소 부딪히며 종교적 믿음을 실천한다 ..
몇 년 전...
오락물이 판을 치는 현실에 인간과 종교, 구원과 원죄에 관해 심도있게 다루어진 소금같은 영화.
몇 년 전...
하나님써넣고 결론은 하느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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