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배기 연기파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이 작품을 선택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요즘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시각이 너무 좁다.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런 서부극 영화의 매력도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마지막 기차씬 크리스찬베일 눈빛은 대체 ...이런배우 또 없습니다무표정으로도 모든걸 이야기해주는 배우..눈깜박임 한번으로도 감정을 스크린 밖으로 전달한다

나의 일부는 당신과 함께 죽는다...

■ 적으로도 친구로도 만날 수 있고

정말 제대로된 영화다.. 와... 인생 Top3에 드는 영화다~~!!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몰입하며 본 영화. 로자먼드파이크와 크리스천베일의 명연기가 빛난다.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불편한 동행들을 좋은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느낄 수 있는..

만약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유럽인들이 이주하기 아주 오래전부터 중국처럼 강력한 통일국가를 북미 지역에 세우고 있었더라면 세계사는 어떻게 변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들었다.

인생 영화에 추가.

명작.. 이 영화에 스토리에선 백인 대령 의 부인이 우리의 땅도 아니고 뺏은 거 라고... 일말의 양심 을 봤다. 자꾸 일제 넘들이 생각났는지..

크리스찬베일의 내면연기는 압권 이다 긴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영화~

오늘 TV최초 케이블에서 우연히 봤음. 허투루 나오는 인물과 스토리가 하나도 없이 몰입감 진함. 하지만 꼭 그렇게 다...ㅜㅜ

서부 대서사시, 명작임.

아 슬프고 아쉽다가 다행이야 남주 너무 멋있네요

음악도 좋구 예전 명화극장에 나올만한 수작. 처음 서로 원한, 적의를 가진 사람들만 모아놓은 감독이 참 잔인하다 느낄 정도였지만 서로 치유하고 용서하고 협력하는데 감독의 의도가 아닐까

배우 배경 내용 빠진것이 하나도 없었다. 플러스로 크리스찬 베일 얼굴에 100점 만점에 300점 드립니다.

두, 세번 보면 연기와 연출의도가 다시 보이는 영화.

뉴월드의 서부판을 보는 기분

남자, 기차에 오른다. 절망하고 상처에 휩싸인 채 돌아서는 게 훨씬 쉬웠을 것이다. 그들이 서로 그랬듯 적으로 남는 것이 쉬웠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는 것.. 서로의 손을 마주잡는 것.. 내 안에 당신이 있고 당신 안에 내가 있는 것.. 모두가 죽음을 향하고 있다는 것.. 사랑을 향해야만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