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시대 속 눈물겨운 부부의 용기와 지혜에 감탄하며 존경을 보냅니다. 덧붙여 작품성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영화라는 것에 이미 별점 다섯개지만 내용까지 별점 백개 주고싶다

내 목숨이 위험할 때 다른 사람을 돕는 다는 건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는데.. 새삼 이렇게 좋은 분들이 존재했음을 알았다..!

역시 믿고보는 제시카 차스테인.. ㅠㅠ 지금 날씨에 보기 딱 좋은 영화 였음!

차스테인 연기 너무 짱이다 언니 제작비 꼭 회수하세요

독일군 침략으로부터 유대인을 지키려는 한 가족의 이야기. 최소 독일인은 반성이라도 철저하게 하지~ 일본놈들은 어째 진정어린 반성도 없고 오히려 혐한이라니... 정말 죽여도 시원찮을 넘들이다.

위험한 재주는 주키퍼가 부리고, 스포트라이트는 와이프가 가져간다. 아 그래서 "안토니나"가 아니라 "주키퍼스 와이프"인가.

제시카 차스테인 공동제작. 나쁜 독일군 예쁜 저항군 통속적 인물구조. 제작자가 주연하면 영화가 너무 주연에 치우침. 아름답고 남자 잘 꼬이는 히로인이 되고팠던 제시카 차스테인의 여학생시절 하이틴로맨스틱한 꿈을 이룬 영화. 덕분에 나치역 독일 명배우 브륄을 그저그런 악역으로 몹시도 낭비하고 있음. 그리고 돼지는 안 불쌍한가. 나치 우생학을 비판하면서 주인공이 돼지는 종차별하네. 뭐 이런 허접한. 동물원도 21새기에는 동물학대. 좋은 소재로 시대착오 허점 투성이 멜러를 찍어버린 실패작.

못생긴 쿠키런 느끼쎄이땜에 집중이 안되네 (헥)

실화는 대단한 이야기인데 안토니나를 비추는 감독의 시선이 딱 헥의 시점으로 맞춰져 있다는 점이 좀 독특하고 불편하다. 여리여리한 꽃을 관음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손을 뻗어보기도 하지만 차마 꺽지는 못하던 헥..그리고 아이러니하게 그의 연기가 가장 섬세하고 좋았다

연약하지만 강한 힘 폴란드판 '쉰들러리스트'

전쟁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일까..

가슴이 뜨거지네요.. 숨죽이며 보게 됩니다.. 실화라서 더욱더~

실화라니 감동적인 이야기이나 중심을 너무 여주인공에 맞추었다 이런 가슴 따뜻한 용감한 사람들이 있어 그나마 세상이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영화 ''마루타'' 폴란드가 독일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축구로라도 못이겼다는 현실이 맘 아프다. 히틀러와 일본의 만행은 찢어죽여도 분이 안풀릴것이다. 영화 ''다운폴''을 봐라. 독재자와 친위대가 지하벙커에서 어떻게 죽어가는지.

지루해서 집중해서 끝까지 보기 힘들었지만 실화라서 의미가 있었다

가슴 찡한 역사의 한구석

국보급 용기와 지혜. 바르샤바 동물원에 가고싶다.

왜 굳이 이러한 영화에 배드씬을 집어넣었는지 영화의 몰입감을 떨어지게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바르샤바 동물원이 개장하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를 방갑게 한다.

중간에 베드씬과 찌질한 남편이 없었다면~~ 그리고 좀 더 긴장감이 있었더라면~~~

초반부터 이야기 전개가 지루하군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기만 해도 조마조마한데, 용기 있는 사람들의 삶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남편은 그 와중에 찌질하게 질투나 하고 있고, 사람다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