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사고처럼 키스부터 해버린 그들!
뜻밖의 사랑에 빠진 여자, 나탈리
아직 남편의 죽음을 잊지 못했는데
나도 모르게 회사 동료 마르퀴스에게 키스를 해버렸다!
이건 실수다! 단순한 사고일 뿐!
그런데 생각보다 이 남자, 섬세하고 귀여운 면이 있다?
인기라곤 없는 마르퀴스에게 마음을 열어보려고 하는데
오히려 나를 밀어내고 피해 다닌다?
마음만은 잘생긴 남자, 마르퀴스
잠이 안 온다.
나탈리가 내게 키스를 하다니?
평생 인기라곤 없던 내게 이런 일이!
실수였다고 사과를 하던 그녀가
이상하게 자꾸 내게 관심을 보인다.
저렇게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가 나를 좋아할 리 없어!
이렇게 생긴 내가 저 여자를 좋아하면 안 되는 거잖아!
말도 안돼! 앞으로 피해 다녀야지!
마르퀴스의 마지막 대사가 마음을 맴도네요.... 정말 따뜻하고 예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이 남자 볼수록 진국일세 사랑은 이런 남자와 해야지
몇 년 전...
영화 볼 때는 몰랐는데 보고 나서야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지 깨달았다! 마르퀴스 독백이 정말 .... 최고의 명장면!!
몇 년 전...
저런섬세함과 위트가 있는남자 매력있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유치찬란한 로코가 아니였다.
몇 년 전...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 것인가? 아니면 미인이 남자를 용기있게 만드는 것인가?
몇 년 전...
귀여운 프랑스
몇 년 전...
서서히 상대방의 심장에 스며드는 사랑.
몇 년 전...
충분히 재미있는 소재인데 뚝뚝 끊어지는 전개로 인해 몰입이 힘들다
몇 년 전...
편안한 따뜻함
몇 년 전...
어떻게 보면 순서를 건너뛰게 된 연인의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사실 순서가 뭐 그리 중요하겠는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거겠지..
몇 년 전...
남편을 잃고 일에 빠져 사는 커리어 우먼 여주와 볼품 없는 부하직원이지만,
상실의 아픔을 달래주며 용기를 내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한 연출과
오드리 토투의 매력적인 연기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잘 그려냈다.
직장에서의 연애란, 더욱 주변을 의식하게 되어야 하는 상황은 프랑스나
우리나 비슷한 듯 ㅋ
몇 년 전...
독특한 오프닝 사운드가 강렬하네요 초반에 위태위태하던 나탈를 상징하던 붉은 색감이 영화 후반에 완전히 바뀌는데... 그게 곧 마르퀴스 덕분이겠죠? 미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영화예요 :)
몇 년 전...
여주인공의 진실하고, 담백하고, 따스한...
남주인공의 얼떨떨하고, 유머스럽고, 사려깊고, 섬세한 마음이,
할머니의 따뜻한 집에서, 정원에서, 나무와 꽃들로 피어난다..
몇 년 전...
마르퀴스의 섬세한 감성이 시한폭탄처럼 언제 터질까 조마조마하던 닫혀버렸던 나탈리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참 따뜻하네요 남편이었던 프랑소와보다 사장보다 어느순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마르퀴스의 매력 ,이런 남자의 사랑을 받는다면 어떤 여자라도 그 떨리는 진심에 감동할 것 같아요
몇 년 전...
책에서 받은 느낌이 잘 전달이 안 되네요
원작 소설가가 함께 감독했는데도
책대로 만들면 안된다요
영화는 영화답게
아쉽다는
몇 년 전...
사랑은 그 사람을 신처럼 바라보고 그 사람을 위해 최선을 것을 해주는 것...진실한 사랑의 결정판.
몇 년 전...
역시 프랑스 영화는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몇 년 전...
"나를 보호해야 해요?! 사랑에 빠질지 몰라요"하고 냅다 다리위에서 도망가는 남자~!~헤맑은 웃음에 벌어진 치아 마져도 사랑스럽다!! 웅!~ 나탈리 보다 마르퀴스!!!~ 사랑하고 싶다!!~ 그 남자!!~
몇 년 전...
여성스러운 섬세함이 간지럽다.
몇 년 전...
사람사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화내요.사랑하고 이별하고 일하고 친구와 수다떨고 싸우고 슬퍼하고...잔잔한 여운이 좋습니다.
몇 년 전...
그녀의 슬픔까지 안고 가는 사랑,,,디테일은 돋보이지만 과정이 심심하게 흐르네요,남주와 여주의 첫 만남과 마지막 장면이 참 좋았어요~
몇 년 전...
이영화 극장에서봤는데..괜찮았어요.마르퀴스..마성의 남자임..배려심이 그냥 아주 태평양..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영화에요.이영화 괜찮으시면..라는 영화도 한번 보세요.극중 마르퀴스가 하는 대사가..이 영화의 명대사가 생각나더라고요.
몇 년 전...
달콤하다 98%부족한게 아니라 98% 섬세한 남자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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