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BPM : 120 Beats Per Minute
참여 영화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레인보우팩토리 (수입사) , (주)레인보우팩토리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살아 있어, 이렇게 뜨겁게!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하지만 이미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션’, 그를 향한 ‘나톤’의 사랑은 거침없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거리를 향해 나서는데…
올 봄, 당신의 심장에서 깨어날 단 한편의 걸작
120BPM, 이 사랑의 속도에 심장이 뛴다!
피같은 세금을 왜 지들이 항문 관리 못해서 걸린 에이즈 치료하는데 낭비해야하는가
몇 년 전...
항문이 줄줄 세금도 줄줄
몇 년 전...
항문이 열리면 지옥문도 열린다.
몇 년 전...
문재인 "동성혼 저는 반대합니다"
몇 년 전...
게이새기들은 사회의 악이다
몇 년 전...
아델 아니였음 안 봤다
몇 년 전...
감동적이다. 삶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 살아있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케하는 영화다.
몇 년 전...
마지막에 나톤은 떠난 션을 두고 다른 사람과 자는가... 그의 오열에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오마주 됐다
몇 년 전...
세상을 향한 그들의 호소
몇 년 전...
기대하지 않은 사운드트랙의 발견.
몇 년 전...
다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다큐처럼 느껴지더군요
몇몇 에이즈소재 영화들과는 다르게 극적이지는 않아서 영화적 재미는 없을수도 있겠네요
콜바넴이 환상과 아련함을 주었다면 여기선 현실과 죽음을 얘기합니다
한번쯤은 봐도 좋을 영화이지 않을까요?..싶은데 소재와 주제가 명확한 요런장르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당근 패스하심이~
몇 년 전...
치열했던 그시절의 투쟁
몇 년 전...
뜨거운 말의 부딪힘, 자유로운 몸의 부딪힘
몇 년 전...
뜨겁게 요동치는 삶의 박동, 우리도 그들도 살고싶다.
몇 년 전...
영화와 다큐 사이에서...? 삶에 대한 절박함...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맞선 그들의(?) 거침없이 투쟁하던 리얼한 이야기...
몇 년 전...
격렬히 춤추며 싸우고, 뜨겁게 갈망하며 사랑하는 이유는 죽을 때까지 두려움에 떨기보다 욕망하는 존재로서 살고 싶기 때문이야.
몇 년 전...
인간은 존중 받아야한다.
몇 년 전...
에이즈란 병이 나온 초기..생사의 1초가 아까운 그들의 생존을 향한 몸부림과
정부의 부실한 대책, 이익만 따지는 제약회사의 문제를 강력히 제기한
'액트 업 파리'의 활동을 다큐처럼 생생하게 그려냈는데, 솔직히 낯설은
그들의 모습이 약간 거부감도 들지만, 소수의 인권을 위해 싸웠던 그들의 투쟁은
존중 받아야 한다. 에이즈 감염 경로는 다양하기 때문에...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병이니까..
몇 년 전...
게이들끼리 똥꼬를 탐닉하여 에이즈 전파하는 영화는 안보고도 비추 ㅗ
몇 년 전...
현장감있는 프랑스 활동가들의 모습!
몇 년 전...
동성애는 질병이고 치료법은 죽음이다
몇 년 전...
심장이 비운스바운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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