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씨앗 : The Seeds of Violence
참여 영화사 : (주)타이거시네마 (제작사) , DGC (제작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제작사) , 찬란 (배급사) , 찬란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군 복무 중인 주용과 분대원 일행은 단체 외박을 나온다.
하지만 누군가 선임병의 폭행을 간부에게 폭로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선임병은 고발을 시도한 범인을 찾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
이 과정에서 주용의 후임병인 필립의 이빨이 부러지고 치과 의사인 매형을 찾아간 곳에서 주용은 새로운 폭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고문관 후임을 둔 선한 맞선임의 답답함과 억울함. 그리고 그것을 몰라주고 오히려 만만하게 보며 잡아먹으려고 하는 후임의 도둑놈 심보. 이건 겪은 자만이 알 수 있는 선한 선임의 이야기다!!
몇 년 전...
폭력의 가장 큰 맹점은 그것이 강자에게 저항하는 수단이 아니라 약자를 강압하는 수단으로 사용 된다는 것이다.
몇 년 전...
보는내내 숨막혀죽는줄알았다..
몇 년 전...
꼭 주먹을 휘둘러야 폭력인가.주먹 쥐고 본 우리도 폭력의 씨앗이겠지.
몇 년 전...
군대의 단면과 인간의 단면을 연달아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군대만 나가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어떤 실체도 성한곳이없더라
몇 년 전...
안타깝다ㅡㅡ
저러다 둘중하나 자살 할까 걱정하며 봤네
독립영화지만 나름 잘 표현된듯
몇 년 전...
사운드
후반 할 돈없으면
현장에서라도 신경 좀 써라.
사운드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한심한 영화판
몇 년 전...
시사하는 바가 큰 좋은 영화
몇 년 전...
기억에 남는 독립 영화. 연기들이 리얼하네요.ㅎ
몇 년 전...
무슨놈의 강냉이가 쉽게 털리냐
영화는 짱!!
몇 년 전...
영창가면 같은 부대 배치 받을 수 있다. 밑에 놈은 지가 아는게 전부인듯 말하냐? 남한산성 갔냐? 배치 못 받게?영화 잘 봤으나 결말은 아쉬움
몇 년 전...
영화 내내 답답한 구도의 촬영이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를 잘 보여준다고 느낌. 군대 폭력의 실상을 여과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함.
몇 년 전...
보다가 끝나버린 찝찝한 영화
어쩐지 어색하고 답답하더라
보는내내 뭐 이래 그랬다
몇 년 전...
수작이다..
몇 년 전...
아슬아슬한 폭력의 폭발 전 가라앉는다 그 씨앗이 싹튼다...
몇 년 전...
누구도 동의하지 않지만, 누구나 겪는 폭력의 구조. (결말 장면은 왜 그렇게 헛웃음 나오게 찍은 거지?)
몇 년 전...
폭력 그 굴레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최초의 폭력행위자인가 아니면 폭력방관자인가 그것도 아니면 폭력감수자인가?
폭력 그 근원적인 책임은 무엇에게 있는가?
폭력을 유발하는 행위인가 아니면 폭력을 가능케 한 환경인가 그것도 아니면 폭력을 가능한 인간 본능인가?
폭력은 그 문제에 직면하지 않게 되는 순간부터 그외 모든 것을 지배한다.
몇 년 전...
괜히 본 듯...
몇 년 전...
위계에 의한 폭력 ..그것은 또다른 폭력의 씨앗이 된다.
특히 군대라는 폐쇄적인 곳에서의 상황은 더욱 그렇다.
폭력의 피해자로 위축되었던 두 군인의 답답한 심정을
4:3 프레임으로 가둬내서 잘 대변했고 주조연의 탄탄한
연기도 극적 긴장감을 높여줬다. 또한 열린 결말로 관객에게
폭력에 대해 생각케하는 마무리도 굿~
음악 없는 4:3 프레임으로 몰입감 있는 연출을 한 감독의 신선한
시도가 영화제에서 상 받을만 했다.
몇 년 전...
결말이 다소 아쉽
몇 년 전...
생소한 배우들이 열연까지는 아니지만...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한다.
특히 구타유발 고문관;;;
(주먹이 여러번 쥐어졌다 ㅡㅡ)
메세지 있고 결말은 살짝 성급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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