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오브 맨 : Children Of Men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마농(주) (배급사) , (주)씨네클럽봉봉미엘 (배급사) , 영화사 마농(주) (수입사) , (주)씨네클럽봉봉미엘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세계 각지에서는 폭동과 테러가 비일비재해 지고, 대부분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로 무너져 내린 가운데,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국가 영국에는 불법이민자들이 넘쳐 난다.
한편, 아들이 죽은 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따위는 모두 잃어버린 남자 ‘테오’. 그의 앞에 20년 만에 나타난 전 부인 ‘줄리안’은 기적적으로 임신한 흑인 소녀 ‘키’를 그에게 부탁한다.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눈 앞에서 마주한 ‘테오’. 그는 ‘키’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인간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데…
인류 종말의 끝, 기적이 다시 시작된다!
오로지 절망
몇 년 전...
그동안 허접한 영화들 보다가 이거보니 뇌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몇 년 전...
묵직하고 경이롭다. 마지막 롱테이크씬은 숨죽이며 보게된다.
몇 년 전...
제 가장 큰 소원중 하나였던 칠드런 오브 맨을 극장에서 보기를 드디어 이뤘습니다. 보고 또 봐도... 알면서도 보게됩니다. 한국에 개봉을 실현시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테오. 고생했다...
몇 년 전...
디스토피아적 설정
반란군 내부의
자체 반란 암살이란 소소한 반전
흑인아기는 태어나고,
배타고 떠나다가
어설픈 마침
인상적인 배경
몇 달 전...
생명에 대한 각별한 존엄과 세기말적 사실감이
교차하는 미래의 의미를 보여준 메타포적인 작품
몇 년 전...
단지 내 취향에 맞지 않을뿐...
몇 년 전...
난 재미가 없던데...
몇 년 전...
감동적이다. 많은 메시지를 주는 고퀄리티 영화다
몇 년 전...
엔딩 크레딧 마지막..
평화.평화.평화...
몇 년 전...
와.. 촬영을 대체 어째한거지? 굿!
몇 년 전...
전통적 영웅서사에서 벗어난 묵직한 종말영화
몇 년 전...
난민들이 기존 나라들을 얼마나 망가뜨리고 범죄에 물들어가게들 하고 있는데
난민 받아주는 게 선이라는 테마의 영화는 현실을 제대로 알자
몇 년 전...
정신이 너무 사납다
정신이 사나워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교훈을 주는 내용이긴 하다
재스퍼가 본인 목숨 바쳐가며 주인공 일행에게 도망 가라 했는데 멀지도 않은 곳에서 보고 있는 건 머..
산모 성격 너무 사납다
몇 년 전...
디스토피아류 영화를 참 좋아하고 많이 보는데
이 정도 수작이 있는지는...
영화 미스트 이후 이정도 여운은 참 오랫만이네요.
카메라, 음악까지 모두 괜찮습니다.
다만 우리의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되어 조금 슬프네요
몇 년 전...
인구를 '유지'하는 데만 요구되는 출산율이 2.1%인데, 우리나라는 그 절반도 안 되는 0.84%로 세계 최저 출산율이다. 원인모를 전인류적 불임이 재앙이 아니라 편리한 자연피임으로 여겨질, 자진해서 안 낳기를 택한 사회야말로 진짜 디스토피아다
몇 년 전...
탄탄하고 신선한 소재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 아주 좋은 영화
몇 년 전...
명작이다. 롱테이크 연출신과 음악은 가슴을 뛰게 한다.
몇 년 전...
요즘 같은 시대 특히나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내내 긴장감 도는 영화
몇 년 전...
2000년대에 그려진 2027년의 모습을 2020년에 보며..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롱테이크기법으로 완성된) 긴박감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주는 눈부신 영화.
몇 년 전...
무슨 번식하는게 인류의 과업이라도 되는지아나.
니가 기득권이라면 고행을 대물림하는거고
니가 피지배계층이라면 노예를 공급하는거.
몇 년 전...
흥행 망작인 평단의 수작이라! 영화의 화법을 빌어 볼 때 흥행이 '운명'이라면 비평은 혹시 '신념' 탓? 예견없이 맞이한 작금의 디스토피아 전야에는 일단 나도 막연하나마 운명에 맞서 구원의 생명을 향한 그 '신념'쪽에 손을 들어주기로 한다만.
몇 년 전...
미친 롱테이크의 명작
몇 달 전...
저출산 시대 추천작. 인류가 아이를 낳고 대를 이어가는 행동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보여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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