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은 경험: 천사여 악녀가 되라 : An Experience to Die For
참여 영화사 : 유성영화(주) (제작사) , 주식회사 블루필름웍스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5
남편의 실수로 아이를 잃은 `여정`은 우연히 만난 `명자`가 남편의 외도로억울하게 이혼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비밀과 진실을 알고 있는 `여정`은`명자`와 치밀한 계획 아래서로 상대방의 남편을 살해한다는 범죄를 공모한다. 독을 품은 두 여자의 광기 어린 복수극이 시작된다!
영상 복원에 대해서는 정말 놀라운 수준이었습니다. 영화 줄거리나 캐릭터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예전 좋은 영화들은 이렇게 복원 작업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몇 년 전...
아무리 옛날 영화라도 이렇게 엉망진창인 내용과 황당한 전개는 왜 이 영화가 개봉을 못하고 묻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김기영 감독의 후기 작품들이 대체로 완성도가 안좋지만 이 영화는 정말 개봉했다는 자채에 의미를 둬야 한다. 윤여정을 제외하고는 발연기의 향연. 아마 윤여정 조차도 이렇게 두서없는 캐릭터때문에 힘들었을 듯 하다.
몇 년 전...
기묘한 천재 감독 경험
몇 년 전...
독특한 대사와 김기영 감독 특유의 기묘하고 유니크한 연출이 매력적인 영화. 80-90년대 특유의 연극톤 연기가 어색한 가운데 윤여정만이 세련된 연기를 보여주는 것도 관람 포인트.
몇 년 전...
영화 자체의 예술성과 스토리 라인보다훌륭한 복원 기술에 놀랐다!비 내리고 자글자글한 필름베이스 영화가 4k로 선명한 화질도 복원된 지점도 볼만한 요소다. 우리나라의 좋은 옛날 영화들이 선별되어서 이렇게 복원되면 좋을 듯!잊혀진 것들, 사장되어 버린 것들을 이렇게 잘 복원해냈다는 것에서 의의가 있는 것 같다 대단대단!!
몇 년 전...
1990년대에 만들었다니.. 와우. 1960년대 영화인줄......정말 1990년에 만들어진거 맞나요? 정말 믿기지 않음
몇 년 전...
요즘 시대상황에는 안맞지만 연출과 내용이 강렬하다.
몇 년 전...
와... 1990년에 이딴걸 만들었다고? 1970년대 영화인줄 알았다... 스토리 연출 연기 전부다 꽝꽝꽝이네
몇 년 전...
평점조절! 젖꼭지에 반창고는 왜 붙였노? 1990년에 제작한 영화인데 연출력은 1970년대 영화 같음.
몇 년 전...
예전 시대상을 엿볼 수 있었어요.^^
몇 년 전...
남성 중심의 사회에 저항하는 두 여성의 복수!
그런 그녀들을 사랑하는 남편들!
독특한 설정, 거침없는 윤여정,
보통의 순진한 착한 여자 이탐미
교차살인!
예상외의 결말
시종일관 다음 장면을 예측하기 어려운 반전이 이어지며
몰입하게 만듭니다.
역시 김기영 감독
몇 년 전...
인생에서 남자에게 버림 받은 한 아이와 엄마의 굴곡진 인생사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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