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는 모두 4개의 다른 서사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수신자와 발신자가 모호한, 편지 글 형식의 나레이션에 기초해 서사가 구축된다. 그리고 각각의 서사는 나레이션과 이미지-사운드 층위의 서술자가 다르다. 영국 더럼 지역과 캄보디아의 프놈펜과 바탐방, 터키의 아나톨리아, 대한민국 서울의 에피소드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전지구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기후 변화 위기와 생태학적 비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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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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