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저 이거 조조 9시로사놓고 밤9시에 영화관가서 못봤어요진짜난 왜이럴까?

블루재스민 2탄 정신건강 잘챙기자

불안한 인간은 사랑한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한다. 그러나 사랑 그 자체가 비극이다. 오히려 소년만이 불길 너머로 진실을 알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꿈을꾸는듯 동화같은 배경에서 느끼는 두통이올듯한 인생의 굴곡과 씁쓸한 현실에서의 민낯.

전부다 역겨우면서 전부다 이해된다. 보고나면 별거 없는거 같은데 우리네 인생이 그렇다

환상과 현실이 부딪칠 때마다 우리는 혼란스럽다.

감정연기와 대사위주의 영화 이런 영화류들이 주로 예술영화쪽으로 호평을 많이 받지만,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보기에는 정신만 사납고, 쉽게 질리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예술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아들도 엄마도 끊을 수 없는 불장난에 미쳐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실~음악,미술,연기 꽤 조화로웠던 영화 속 같은 영화

배우들 연기력에 집중해서 잘 봤어요!

빠져들어서 본ㅎ 케이트윈슬렛 감정연기가 아주 좋아요. 남자가 나쁜데 사랑이 뭔지~

꿈을 향한 몸부림을 잡아 끄는 끈적거리는 현실 케이트 대단한 배우 네요

케이트 윈슬렛의 물오른 연기가 좋다. 사랑을 갈망하는, 일상의 찌들린 삶속에 지쳐있는 여성의 욕망과 질투와 상처. 를 완벽하게 연기해 냈다. 코니 아일랜드의 색감과 분위기도 좋다. 여자와 남자의 관람차 같다.

가슴아픈 영화, 딸너무 착하고 아들 너무 불쌍하고 엄마는 밉다. 아빠도 짠하다...

케이트 윈슬렛,, 욕망하고 상처받고,, 그녀의 몸부림을 지켜보며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는 한 여성의 상처를 본다,,

ㄹㅇ

우디알렌 영화라서 봤는데 아주 소소한 재미

케이트 윈슬롯의 완벽한 연기 혹시 윈슬롯 이연기 후 한동안 헤매이지 않았을까? 걱정마저 들정도의 연기력이었다. 이영화는 향후 고전 명작으로 끌려가도 될 영황이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이후로 영화다운 영화 였다. 케이트 윈스로 최고. 마무리는 노인과 바다에 엔딩을 불러 일으키는 장면이었다.

우디알렌도 감각이 많이 떨어졌네

우디 엘런 : 사라있네.. 케이트 윈슬렛 : 첨엔 몰라봤는데 연기 굳~ 그리고 더 쎅시해짐 ^ ^

시나리오 좋네

나 스스로를 바꿔서 다시는 실수를 하지않고 인생의 반전을 꾀해보지만, 엇갈리고 여전히 같은 함정에 빠지고 인생의 반전이란 없음을 절절히 보여줍니다. 케이트 윈슬렛의 신경쇠약 직전의 주인공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전개가 늘어져서 지루하네요. 주인공의 심리 상태에 따라 화면 채도가 같이 변화하는데 이걸 잘 연관시켜 보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메데이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