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 : Jiseul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자파리필름 , 설문대영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1948년 11월, 제주섬 사람들은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을 폭도로 여긴다’는
흉흉한 소문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피난길에 오른다.
도대체 무슨 일이 어디서부터 일어나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산 속으로 피신한 마을 사람들은 곧 돌아갈 생각으로
따뜻한 감자를 나눠먹으며 장가갈 걱정, 집에 두고 온 돼지걱정 등
소소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데...

제주도에 가시거들랑 왜 그들이 아직도 "육지것들"이라고 말하는지 물어보시라.
몇 년 전...

타지분들은 이 아련하고 시린 기분을 느끼지 못할거에요..아버지께 얘기로만 전해 들었었던 4.3사건을 영화를 통해 눈으로 직접 보게되니 아버지의 그 심정이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특히 영화 속 순덕이 이야기가 너무나 슬펐습니다. 만철이 역시도..
몇 년 전...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다. 부정하거나 왜곡되선 안된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기를.
몇 년 전...

대한민국의 가슴아픈 민간인 학살의 역사!!
몇 년 전...

평점이 왜 이렇게 낮은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일베충이 엮여 있었군요. 그럼 그렇지;;; 저런 쓰레기들이 활동한 곳 중엔 깨끗한 곳을 보질 못했으니. 에효;;여튼 영화 안보신 분들이라면 추천 드릴만한 영화에요. 전 무엇보다 영상미가아주 맘에 들더군요.
몇 년 전...

꼭 기억해야 할 4.3사건의 희생자 분들...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참혹한 참상의 발단이 누구였는지
몇 년 전...

이영화를 이제보네요 너무나 가슴아픈역사입니다.
저러고도 이승만을국부라칭하는 당이 사람당인가싶다.
몇 년 전...

누군가의 희생(?) 및 생명과도 같았던 그들의 유일한 식량 지슬(감자)...약간 서툴고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이 보여준 리얼함...끔찍하게 참혹했던 사건과 반대되는 아름답게 빼어난 흑백 영상미가 매우 돋보였던 작품...
몇 년 전...

한국어 자막이 나오는 엄청난 한국영화
몇 년 전...

슬프게 아름다운 제주도가 거기 있었네요.
몇 년 전...

정말 마음이 시려오는 영화입니다 제주도에 가시면 43평화공원에 한번 들려보시길
몇 년 전...

'쓰레기'라고 평한 네가 '쓰레기'.
몇 년 전...

줄거리가 좀 난해하긴 했으나 배우들 연기가 돋보이고 아픈 역사를 상기시켜주었음
몇 년 전...

제주도 사투리가 낯설었습니다. 영화라는 장르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로 보기에도 힘든 사건이네요. 제주4.3사건.
몇 년 전...

한국 영화중 최고 수작!
몇 년 전...

4.3.사건 희생자를 위한 위령제!
무참히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처음엔 도저히 끝까지 볼수 없어 눈을 감았고 제주도의 큰넓궤를 우연히 방문한 뒤 다시 보며 울었다. 제주의 4.3을 아직도 다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외면하지 말라고 경고하는것 같았다.
몇 년 전...

너무나 슬프고 아픈 역사다.
몇 년 전...

아득하게 눈먼 민족사의 아픔
몇 년 전...

잊지말고 모두가 알아라!
몇 년 전...

참 아프다 ㅠㅠ
몇 년 전...

역사는 되돌아온다...
잘알아야 합니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비극적 역사의 실상을 이제라도 온국민 모두에게 제대로 알려서 다시는 이러한 참상이 되풀이되지 않는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런 나라를 물려줍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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