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에 탈북자를 감시하기 위해 초소 근무 중인 북한병사 2명. 상급병사(고참)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사이 초급병사는 두만강 쪽으로 몰래 내려간다. 풀밭에서 나타난 북한가족에게 쌈짓돈을 받고 탈북을 도와주는데... 과연 북한 가족은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2016년 제16회 전북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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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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