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출생의 고려인 2세 송 라브렌티가 인터뷰어로 등장하는 이 영화에는 고려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다양한 민족이 등장한다. 소비에트 체제 하에서 이뤄진 억압적인 경험들은 다양한 민족 간의 유대와 결연으로 이어진다. 파국과 결연의 공동체라는 극적인 역사의 흔적들.(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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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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