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 Manchester by the Sea
참여 영화사 : THE 픽쳐스 (배급사) , (주)아이아스플러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가슴을 파고드는 뜨거운 끌림!
잊혀지지 않을 이야기의 시작
보스턴에서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며 혼자 사는 '리'(케이시 애플렉)는 어느 날 형 '조'(카일 챈들러)가 심부전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결국 형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이 조카 '패트릭'(루카스 헤지스)의 후견인으로 지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리'는 조카와 함께 보스턴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패트릭'은 떠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대한다. 한편 전 부인 '랜디'(미셸 윌리엄스)에게서 연락이 오고, 잊었던 과거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게 되는데...
"평식이가 몇점줬다 꼭봐라~"이런글 그만좀 보고 싶다. 평점을 남보다 2배 인색하게 준다고해서 그사람의 평점의 가치도 2배로 매겨지는건 아니다. 자꾸 특별할 것도
몇 년 전...
치유될 수 없고 그냥 묵묵히 견뎌내야하는 슬픔도 있음을. 오랜만에보는 완벽한 연기와 너무나 인간적인 각본. 특히 후반부 리와 랜디의 재회장면은 영화가 끝나고서도 오랫동안 뇌리에 남는다.
몇 년 전...
내 인생에 일어난 일들이 어느정도는 견딜수 있어야 하지 않은가? 견딜 수 없는 일들이 쉴틈없이 닥쳐왔을 때 내가 그일을 견뎌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기적일 것이다. 그 짐들을 평생 안고 살아야만 하는 한 인간의 삶....누가 그를 이해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cgv 독점상영도 짜증나고 영화관없는건 더 짜증남 물론 요즘 볼게 많은건 사실이지만 고를 기회는 줘야지
몇 년 전...
슬픔이 사라지지 않아도 우리의 삶은 끝내 살아지고야 만다는
몇 년 전...
5년만에 다시 봤습니다.
살아 있어서 그냥 살아지는 삶.
5년 쯤 뒤에 다시 봐야겠습니다.
몇 달 전...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인생...한 순간의 실수로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삶의 전부...함께 할 수 없음에...담담함에 더 많이 안타깝고 가슴 먹먹...
몇 년 전...
천천히 스며들게 하고 여운이 남는 참 좋은 영화
몇 년 전...
상처와 흉터는 가려지지도 가릴 수도 없군요!
몇 년 전...
답답한 주인공 내면이 1인칭
몇 년 전...
죽지 못해서 어쩔수없이 사는거 !!살아있는거 자체가 지옥이고 고통이니까 리는 그걸로스스로 형벌을 내린듯....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이고 아무일도 아닌게 되어버리고 가장 쉬운선택을 한것이 되어버리니까
몇 년 전...
소리낼 수 없는 슬픔이 그의 무표정과 눈빛에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죽을 것 같고 죽고 싶은 고통 속에서도 살아가야한는 것이 그것이 삶이라니, 뜻밖의 운명이 주는 비극을 우리는 어찌 감내해야 할까. 짐이 있어야 배가 나아가듯 패트릭이라는 짐이 또 그를 살아가게 한다. 리가 통곡이라도 했으면...
몇 년 전...
깊은 슬픔의 내면에 남아있는 상처
몇 년 전...
자나깨나불조심~*
몇 년 전...
그가 끝까지 마음을 연건지, 못 연건지
나는 알 수 없었다. 그저 그러길 바랄뿐.
몇 년 전...
영화 좋다.
몇 년 전...
조주연 할것 없이 모든 배우의 연기가 최고인 수작
몇 년 전...
일상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스토리와 슬프기보단 덤덤한 비극으로 풀어내는 분위기가 이 영화의 친근한 매력인듯,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몇 년 전...
와이프가 개난리 안 떨었으면 안 벌어졌을 비극
몇 년 전...
전혀 헐리우드답지않은 영화여서 깜놀!
상처입은 한 남자의 심리와 상황을 따라가며 전개되는 스토리 속에서 덤덤히 케네스 로너건 감독은 말한다. 인생에 관한 성찰을....!
인생이란, 흔들리는 바다 위에서 떠 있는 한 척의 배라는 메타포를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수작이다!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경찰서 조사 받고 그냥 이대로 가면 되는 거냐고, 어반이 벙벙해졌다가 돌변하는 순간, 어떤 감정이었을까, 그 상흔 또 언제까지 자욱하게 남아 있을까. 성장드라마라 하기엔 너무 아프다.
몇 년 전...
새로운 시작은 누군가에겐 고통과 두려움이 따른다
이겨냈으면 하는 간절함보다 잊을수없는 상실감이 크기에
몇 년 전...
필요한 영화
몇 년 전...
한 인생이 어찌 이리 가혹할수 있을까 나라면 제정신으로 살수 있을까 ?
몇 달 전...
헤아려본 슬픔
눈물한방울없지만
어떤영화보다도
슬픈영화
몇 달 전...
상실감에 빠진 한 남자의 복잡한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덤덤하고 무심한 듯한 주인공의 섬세한 연기도 일품이고 플래시백의 사용도 매우 효과적이다.
몇 달 전...
내가 본 영화중 극강의 슬픈영화
저 마음 깊은곳에서 절규조차 할 수도 없어서
몇 달 전...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로 끝까지 보게 되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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