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중이 잘 보살펴줘"
생활고에 시달리는 철중은 방에 누워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여동생 미중을 보살핀다. 미중은 오빠의 친구 창기에게 마음이 있다. 그러나 창기는 미중 옆에 가기조차 꺼린다. 거동조차 할 수 없이 꼬인 몸뚱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투, 터져버릴 듯 거대해진 몸, 이 모든 것이 창기가 미중을 싫어하는 이유다. 미중을 위해 철중은 여러 차례 창기에게 잠자리에 들 것을 부탁한다. 철중이 부탁과 협박에도 창기는 미중에게 사랑 따위 줄 생각이 없다. 한편 지적 장애인 덕호는 미중을 보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철중은 덕호가 미중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못마땅해하는데...
햇볕 드는 창가아래서 그들도 그렇게 서툴지만 사랑을 배워간다.
몇 년 전...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의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몇 년 전...
필름은 기대한것보다 괜찮았다. 구성도 좋고 스토리도 좋았으나 저예산 독립영화인만큼 몇몇 배우들의 연기는 조금 아쉬웠으며 몇몇 배우들은 미래가 기대될만큼의 연기력을 갖췄다. 재조명받아 마땅할 영화
몇 년 전...
똥
몇 년 전...
이상우는 진짜로.참말로 자기가 예술가라고 생각할까?
몇 년 전...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 나고 어두운 우리의 이웃에 대한 삶을 잘 나타 냈다. 수작 이다.
몇 년 전...
감독이 어떤 생각과 의도, 메세지를 던지고 싶었는진 모르지만.....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고민도 좀 해보길 바란다.
몇 년 전...
너무 솔직해서 불편한 영화.
그러나 내 이웃에 있는 현실.
마지막 장면이 주는 우울감과 순수‥
몇 년 전...
불쾌함을 그대로 불쾌함으로 받아들여버리는 사회가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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