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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옥한흠 포스터 ( poster)
광인옥한흠
한국 | 장편 | 94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17-MF02060 | 다큐멘터리 | 2017년 12월 28일
감독 : (KIM Sang-cheol)
출연 :
스텝 : 김상길 (제작팀) , 전희인 (제작팀) , 정대진 (사운드) , 박정수 (음악 믹싱/레코딩) , 채수현 (작사/작곡/편곡) , 윤주동 (제작팀) , 김찬호 (제작팀) , 김윤희 (스크립터) , 김상철 (KIM Sang-cheol) (시나리오(각본)) , 한경석 (HAN Kyung-seok) (촬영) , 김한국 (촬영) , 임동익 (촬영팀) , 노경모 (촬영팀) , 박정욱 (촬영팀) , 김민찬 (특수촬영) , 이상민 (특수촬영) , 고세진 (특수촬영) , 김상철 (KIM Sang-cheol) (편집) , 채수현 (음악) , 임호 (작사/작곡/편곡) , 김가영 (홍보/마케팅 진행) , 김은주 (Kim, Eunjoo) (홍보/마케팅 진행) , 이천일 (광고디자인) , 김나영 (광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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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파이오니아21 (제작사) , 파이오니아21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10
“35년 동안 저에게 걸어 나온 사역의 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죽을 각오를 한 사역이었어요. 나는 솔직히 내 자신을 아끼지를 않았어요.” – 옥한흠 “너무나 기가 막혀요. 오늘날 교역자들 제정신이 아니에요. 뭐 그렇다고 제가 모든 교역자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고 그래도 목회가 좀 잘되고 있다...성공했다...교회가 크다...하는 교회 목회자들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기가 막힌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 옥한흠 “왜 그렇게 됐느냐. 평신도가 그 교역자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평신도를 위해서 교회 주체인 평신도를 위해서 존재하는 종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평신도가 자기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평신도가 자기의 성공과 만족을 위한 도구가 돼 버렸어요. 저는 이런 목회를 하는 목회자들 주님 앞에 가서 받을 심판이 절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옥한흠 옥한흠. 많은 사람들은 그를 광인(狂人)이라 불렀다. 예수님께 미치고 제자훈련에 미치고 평신도를 빛내고 싶어했던 광인(狂人)옥한흠 이제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2007년 7월 8일 평양 대 부흥100주년 기념대회에서 선포된 옥한흠 목사의 설교를 잊지 못한다. 세속화되어 세상으로부터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된 한국 교회에 준엄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이다. 영화는 이를 시작으로 어그러진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목회자에게 그 초점을 맞춘다. 교회의 양적인 성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적인 성숙을 이루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하여 목회자의 교회론과 목회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옥한흠은 제자훈련을 통해 증명했다. 그리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곧 지킬 때까지 가르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근거한 제자훈련은 목회자 자신이 죽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분명하면 열정을 갖게 되고, 열정을 품고 달려가다 보면 비전이 보인다는 그의 광인 공식은 오늘 날 많은 목회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옥한흠은 항상 평신도를 앞세우고 자신은 뒤로 서는 전형적인 목자의 모습을 지향했는데, 오늘날 목회자가 자신의 야망을 위하여 평신도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분노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로 자리매김을 한 옥한흠 목사는 스스로 광인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총 3번에 걸쳐 스스로 미쳤다고 했는데 그것은 제자훈련을 두고 한 말이었다. 첫째는 성도교회에서 부 교역자로 사역을 할 때 인데 당시 우리나라의 대학부중 가장 많이 모이는 교회로 이끌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변했다는 점이다. 그 중심에 제자훈련이 있었는데 옥한흠은 이때 제자훈련에 미쳤다고 표현했다. 두 번째는 유학시절이었다. 제자훈련의 신학적인 근거를 찾기 위해 떠난 유학생활 중 한스 킹의 교회론을 만났을 때 미쳤다고 했다. 왜냐하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제자훈련의 신학적 토대가 구축되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 세번째 미친 것은 사랑의교회 개척이었다. 하지만 옥한흠 목사는 제자훈련외에 설교와 한 영혼에 미쳤고,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에 미쳤다. 옥한흠 목사는 미치지 않고서는 도저히 자신에게 주어진 사역을 감당할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생명을 다해 주어진 일을 해야 한다고 목회자들에게 강조했다. 그리고 마지막 옥한흠의 유언 과도 같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은 평생 예수의 제자로 살기 원했던 옥한흠의 교회론, 목회 철학, 제자훈련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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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서 정말 폐부를 찌르는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회개하고 결단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늘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사랑하는 목사가 되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진심으로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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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눈물이 계속나왔네요.꼭 보시길바라겠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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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님의 삶을 통해서 지금 믿는 예수님과 내가 믿는 예수님이 과연 같은 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 분의 십자가를 묵상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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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꼭 봐야 될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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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지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이런 영화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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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뵈었던 옥한흠 목사님 이신데 훌륭한 목사님 이십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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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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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습니다~~ '진짜'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넘 배웋점이 많았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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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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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주는 감동과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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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기근시대에는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한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능력을 베푸시고자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하나님의 시선이 멈춰선 곳....... 주님이 찾으셨습니다. <광인 옥한흠 목사님> 이제 저는 이 영화를 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미친 한 사람 옥한흠 목사님을 넘어 말씀에 목숨을 걸며 실천하는 그 한 사람이 되고파 다시 말씀으로 뜻을 정합니다.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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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시사회에서 먼저 보았습니다. 군더더기없이 옥목사님 말씀으로만 전개되어 더 감동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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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가르쳐 지키게 하신 고 옥한흠 목사님의 광인의 일대기는 우리의 마음에 희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꽃은 피고 향기가 모두에게 퍼지듯 이 영화를 통해 한국교회 희망을 보았습니다. 모든 성도와 교역자들에게 함께 보고 희망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길 소원합니다.
몇 년 전...
광인옥한흠 포스터 ( poster)
광인옥한흠 포스터 ( poster)
광인옥한흠 포스터 ( poster)
광인옥한흠 포스터 ( poster)
광인옥한흠 포스터 (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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