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보고 혹시나 해서 봤는데 지들혼자 죽기 싫은 놈들뿐이었네

평소에 본인들이 보던 틀하고 다르면 이렇게 평점테러해도되나싶네요.. 기발하고 평이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꽤 오래 기억에 남을듯해요

주인공이나 좀비나 대가리 아이큐 50 보다가 암걸립니다..

기대할만한 좀비물 영화!! 스릴이 넘쳐서 보는내내 긴장됨 ~!~!

왜 영화제에 초청됐는지 알겠음. 약간 지루할수도 있으나

굿 잘만들었다

포장(포스터 또는 섬네일)에 속지 말자! 당신이 상상한 모든 줄거리를 깨뜨린 영화! 아주 싸구려인 듯 싸구려 아닌 싸구려 같은 너! 초반부 흐름은 옛 서부영화의 추격전 같은데 좀 더 보다 보면 맹수와 인간의 버디무비 느낌. 고전에서 가끔 접하는 그런 주제 말이닷! 좀비라는 소재는 당연히 비현실적이지만, 인간사는 꽤나 사실적인... 할리우드에선 흔치 않은... 특이하게도 결말이 해피엔딩이건 배드엔딩이건 관객은 모두 거북스럽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인간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감정에 빠져들지 않게 하니까. 제목의 의미는 후반부를 보면서 깨달았다.

좀비 영화는 평타 치는 듯

역시 좀비영화!

후반부의 좀비는 무는 본능을 잃어버린 것인가? 그래도 좀비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의 접근은 신선함.

어의없는 부분이 많지만 좀비를 개처럼 길들이는 부분은 새로웠다.

이런 것도 일종의 스톡홀롬 증후군이라고 봐야겠지? 사막에 혼자 내던져진 난파선 에어보트 같은 삶. 더이상 빨아먹고 이용해먹을 호구남도 없고, 상처와 고통을 잊게 해줄 코카인도 없다. 희망인지 절망인지 알 수 없는 황량한 사막을 그저 걸어갈 뿐이다. 뒤에서는 죽음의 냄새가 끊임없이 쫓아온다. 아니, 쫓아온다기보다 계속 걸으라며 등을 떠민다. 삶이란 건, 희망찬 목적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것인가? 아니면 죽음에 떠밀려 휘청휘청 갈지자로 걸어가는 것인가? 오늘도 죽지못해 사막 위를 하루하루 걷는 많은 이들. 등을 떠미는 좀비에게 어설픈 연민을 거둬라. 스톡홀롬 신드롬은

영화니까 상상 가능한. 스테이크랜드, 윔바디스 등 이제는 좀비가 피빠는게 주제가 아닌, 좀비라는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되었다.

엄청난 긴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인공좀비(?)한테서 은근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는 영화. 기존 좀비물에 질렸다면 새로운 스토리의 좀비물로 추천해요.

웬만하면 모든 영화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정말 짜증나네요 여주의 어이없는 행동들... 좀비한테 정이 들어서 좀비를???

헬조선에 여주들이 안전불감증을 잘 모사해주었다

좀비가 나오긴 하지만 좀비물로 접근하면 실망할 영화.

단점 - 여주의 남탓만 일삼는 극 이기주의와 좀비한테 조여오는 환경에서도 보여주는 안전 불감증 장점 - 좀비와의 긴장감 한줄 평 - 좀비물의 새로운 관점을 잘표현 하였다.

참신함을 무기로 한 잘만든 좀비물. 완전히 새로운 좀비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적절한 장르 믹스로 지루함을 없애 버렸다.

잔잔하지만 긴장감에 끝까지 눈을 땔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긴장감이 있는 영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진짜 참신한 좀비 영화...!

부국제 초청받을만 함. 최근 본 좀비물 중 가장 괜찮았음.

스몰이라는 좀비가 주인공 같은 정말 독특했던 좀비 영화로, 피튀기는 살육전이 난무하는 좀비물만 보다 이런 좀비 영화도 참 신선하게 다가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