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20세기 : 20th Century Women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인터파크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인생이란 거대하고… 알 수 없는 거란다”
산타바바라에서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55살의 싱글맘 도로시아는 하루하루 달라지는 사춘기 아들 제이미가 걱정이다. 그녀는 함께 사는 24살의 포토그래퍼 애비와 17살인 제이미의 친구 줄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시작된 그녀들의 인생 교육은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데…

<우리의 20세기>가 아니라 <20세기 여성들>
몇 년 전...

요즘 좋은영화 많이 만나네..약간 어렵고 난해할수 있지만
몇 년 전...

인생은 절대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아.
몇 년 전...

내가 정말 1979년에 살고 있는 듯한 ㅠㅠ 뭉클한 감동까지.. 영상미도 너무 좋다
몇 년 전...

작은 연대가 주는 힘
몇 년 전...

모두가 모두의 친구이자 보모이고 연인이며 교사였던 20세기,
아직 오지 않은 시간에 대한 모호한 희망과
스쳐간 인연에 대한 노스탤지아가 몸을 섞는 낭만적인 성장 영화.
그런데 우리, 정말 자라고 있기는 하는 걸까?
몇 년 전...

추억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하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건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표현한 것으로 보임!
몇 년 전...

20세기를 추억팔이(?)하는 영화는 거의 다 좋다. 이 영화도 역시나 좋다...아네트베닝이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고 있다는걸 확인하는 것만으로도..."아무리 힘들어도 금방 괜챦아져...그래봐야 또 힘들어지지만..."
몇 년 전...

세상에 처음부터 완전하고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몇 년 전...

걍 넷플 앤 길버트 역 한애가 나와서 본영화
엄청 귀엽네 ㅋㅋ 완전 꽃미남
몇 년 전...

멋진 배우들, 좋은 영화.
몇 년 전...

체고
몇 년 전...

다소 지루하나 20세기 여성들을 이해하려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몇 년 전...

인생에서 한번쯤은 왔을 한 시절의 단편.
몇 년 전...

묘하게 가슴 한켠이 아리면서 아름답고 소소한 성장담. 캐릭터 한명 한명이 다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우리가 모두 함께 지나온 세기의 이야기.
몇 년 전...

사실은.. 나도 너처럼 오늘을 겪는게 처음이라 낯설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는거 투성이라 매순간 오늘을 발판삼아 어떻게든 성장하고 있단다.
몇 년 전...

부드럽고 부드럽고 부드러워라.
몇 년 전...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한마디 "그래서 뭐? 어쩌라고??"
20세기 한 여성의 모습에서 감독이 표현하는 의도가 도대체 먼데?
연립주택같은 집에 모여사는 여러 사람의 군상을 표현하는데 너무 흩어진다.
각각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급급한 나머지 무언가 모아지는게 없어서 갑갑하다.
20세기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들 다들 방황했다가 아니라 그래서라는 잘 정돈이 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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