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불쌍해요...

데인드한 보러왔다가 코르넬리스 인품에 감탄하며 나왔다.

튤립가격이 참 비트코인같다

단순한 치정극이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과 그 시대의 역사적 사건(튤립투기

뭐가야해 ㅋㅋ하나도 안야해 데인드한땜에봄

영화전체 분위기가 우중충 날씨도 건물도 하천옆의 건물들과 집안이 왜 이리 시커먼지 툴립과 바람나는거랑 뭔상관이 있는지 그리고 두남녀는 뭔대화도 없이 눈빛만으로 급진전 두남녀 미모가 아깝

스토리 허접

튤립 열풍과 사랑의 속성을 서로 빗대어서 엮어낸 부분은 재치있지만, 마무리에서 보이는 인물들의 대처가 하나같이 너무 갑작스럽네요. 수위 높은 정사 장면과 전체적으로 코믹한 분위기가 살짝 따로 노는 느낌도..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불장난이었다. 남주의 눈빛도 음흉하고.

너무 가슴아픈 사랑이네요. 여주인공 참 매력적이예요.결말이 맘 아프네요.. 아쉽네요 ..주인공들 결말이

유럽 역사상 최악의 버블이었던 '튤립 버블'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엮어서 풀어낸 명작입니다. 튤립이 버블이었듯, 그들의 사랑도 버블이었다!

튤립의 경매가 한창인 시대, 사랑의 열병을 앓는 사람들. 사랑을 위해 감쪽같이 속였으나 자신이 친 덫에 걸리고 말았다.

우선 시대물이라 의상,배경 다 볼만함~스토린 여러 방면으로 씁쓸함 그 자체 ~수녀원의 실상이나 늙은 거상에 팔려간 소피아,닷컴 버블 상황과 비슷한 튤립 투자며 결국은 아름다움도 희망도 다 사라진~결국 메이드와 생선장수만의 해피앤딩 ^^;;

시대적 느낌이나 풍경등은 좋았으나 스토리 결말이 공감이ㅡ안가는.ㅜㅜㅜ 끝이 머지? 라는.느낌 ㅜㅜ

내로남불 영화

어이가 없는 스토리라인이 결말에와서 극을 달했다

한때 네덜란드에서 광풍이 불었던 튜립종자 투자를 불륜의 광풍과 비교한 작품 그러나 줄거리가 별로다 6점도 고민했다

튜립도 도박 사랑도 도박

결국 꿀 빤 것은 교회 뿐인 미쳐 내달리는 세상

TV에서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봤습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데인드한 이쁘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뻔할것 같은 내용이지만 흥미로웠음.

음...언젠가부터 느끼는거지만 요즘 영화에서 심심치 않게 불륜을 마치 신성한 사랑의 맺음처럼 표현하는데에 거리낌이 없이 등장하는군. 참 씁쓸하지 않을수가 없다. 불륜은 단순히 새로운 사랑을 찾고 그 사랑을 아름답게 간직하는게 다가 아니다. 불륜은 배우자에 대한 배신이고 나아가서는 사람에 대한 배신이며 인간의 도리를 잊은 선을 넘어버리는 행위와 같다. 이러한 불륜 행위에 대해 면죄 될수있는 경우는 상대방이 먼저 인간의 도리를 잊고 배신하는 경우이다. 상대방이 먼저 불륜, 억압, 무시, 폭언과 폭행등 나에게 충동적이고 잔인한 대우를 했을때에 본인 또한 배신할 권리가 생기는것이다.

17세기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는 작품 모든 주인공들이 본인의 욕밍의 결괴를 감내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에 공김이 감

남녀주인공이 별로 어울리지 않고,, 후반으로 갈수록 어이없이 전개됨ㅋ 적당히 볼만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