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의 구타 : The 400 Blows
참여 영화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영화사 백두대간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수입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제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아요. 그러니 거짓말하는 게 낫죠” 발자크의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12살 소년, 앙투안 두아넬. 앙투안 두아넬은 학교와 부모로부터 문제아로 낙인 찍히며 어른들로부터 이해도,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앙투안은 가장 친한 친구인 르네와 함께 갑갑하고 억압적인 학교와 무관심한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작은 일탈을 계획한다. 하지만 앙투안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소년 앙투안은 냉혹한 세상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누벨바그 사조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다채로운 촬영과 편집
몇 년 전...
소년은 단순 말썽꾸러기였을까. 소년은 아등바등 붙어있으려 한다. 밀어내는 건 사회다.
몇 년 전...
큰 화면으로 보니 앙투안의 표정이 더 와 닿아 슬펐습니다. 지금도 끝 없는 파도 앞에서 막막해 하고 있을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몇 년 전...
학창 시절엔 의무감에 봤던 영환데 스크린에서 다시 보니 내가 놓쳤던 것들이 보인다. 슬픔을 어루만지는 경쾌한 터치들과 황홀한 음악
몇 년 전...
작은 관심이면 충분했을텐데...
몇 년 전...
누벨바그 나부랑이 대표 영화라 해서 봤더니. .
제목같은 구타씬도 없고..
엔딩의 질주는 뜻은 알겄는데.
표현방식이 지루하다..
몇 년 전...
400번의 구타를 당한 한 소년이 영화를 향한 너무나도 진한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
몇 년 전...
학교와 가정은 존재하지않는 허상의 울타리...외로운 소년의 일탈기
몇 년 전...
저 아이는 어떻게 자랐을까
몇 년 전...
엔딩 최고
몇 년 전...
너의내공이 눈물겹구나
몇 년 전...
한번은 꼭 봐라
몇 년 전...
어른들의 철창에서 자유의 바다로, 그리고 또 다른 벽
몇 년 전...
소년의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진솔한 영화
몇 년 전...
혼전임신으로 태어나 맞벌이하는 양아버지와 엄마로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소년의 일탈과 방황 그리고 자유에 대한 갈망을 누델바그 영화 시작다운 새로운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스토리 전개로 개성있게 그려냈다.
더블어 그 당시 파리의 전경과 생활모습도 흥미로운 볼거리였다.
몇 년 전...
망망대해 같은 삶의 경계에 다다르더라도 무조건 굴종을 강요하는 가정과 사회의 벽을 뚫고 뛰렴, 그렇게 너의 인생을 살렴! (매질로 아이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른 때문에 세상에 혼탁함이 더해지는 거다.)
몇 년 전...
의지 할 곳 없는 아이가 어디를 그토록 간절히 뛰어가나 안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무한한 잠재력의 여운이 인상적이다 !
몇 년 전...
데뷔작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프랑수아 트뤼포, 그의 어린 시절의 슬픔과 낭만을 뭉클하게 만날 수 있는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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