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보 브리지스)와 잭(제프 브리지스)은 성격도 외모도 다르지만 '베이커 형제'라는 타이틀로 한때는 잘 나가던 피아니스트로, 현재는 삼류 클럽을 전전하는 처지다. 비록 싸구려 아파트에 살지만 잭은 자신이 피아노 연주자라는 자존심만은 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인기는 점점 하락하고 더 이상 손님을 모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그들을 구해 줄 여자 가수를 구하러 다닌다. 많은 가수 지망생들 중 그들을 휘어잡은 사람은 다름 아닌 콜걸 출신의 수지(미셸 파이퍼). 수지의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그들은 다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지와 잭이 서로 사랑하게 되자 프랭크는 불편해 하고 베이커 형제의 불화로 팀은 해체위기에 처한다.
음악 좋고...미셸파이퍼 너무 아름답고.....정말...최고!
몇 년 전...
10년전에 봤었지만 그이후 많은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봤는데 25년전 영화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만큼 세련됬네요 제맘속 미쉘과 제프는 늙지 않았어요 영원히 그대로일 겁니다.
몇 년 전...
그 동안 10점짜리 최고 영화에 1점짜리 최악의 제목이 붙어 있었군.
몇 년 전...
이제보니 제프 브리지스는 뮤지션이군
몇 년 전...
제프브리지스
몇 년 전...
"10센트짜리 춤"과 마지막 엔딩의 "마이 퍼니 발렌타인"
더 이상 말해 무엇하나?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음악이 좋아서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시작하면 생업이 위태로워 접는 경우가 많다. 뮤지션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부업을 뛴다. 이른바 투잡 뮤지션. 음악과 생업 중 무엇이 주업인지 모른다. 자신의 꿈(음악)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다. 남이 원하는 음악을 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몇 년 전...
원제 전설의 베이커형제도 촌틱하지만 사랑의 행로도 별 ~~
그래도 영화의 텐션은 끝까지 살아있다
여우 남우 캐스팅 탁월? 잘 어울린다
몇 년 전...
한국제목을 촌스럽고이상하게 지었다 행로라니;
몇 년 전...
볼 만함
몇 년 전...
뻔하디뻔한 설정에 스테레오 타입의 등장인물들이라 할 수 있는데,
영화 자체는 희한하게도 그런 느낌이 별로 안 든다.
아마도 인생에 단맛쓴맛 다 본, 닳고 닳은 인물들이 치는 대사들이 냉소적이나
세련되고 유머감각이 있어서일 듯싶다.
몇 년 전...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극본!
몇 년 전...
제프 브릿지스, 미셸 파이퍼...
너무 멋진 배우들.
몇 년 전...
intuition
몇 년 전...
돈 벌려고 일하는 것 만큼 시간 안 가는 것도 없다. 아 맞다. 목사님 설교도 시간 안 가더라. 매 주 새로운 말씀이라는데,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겠다. 뭐 어쨌든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시키는 것만 할 땐 사는 재미도 없다. 다들 그렇게 즐길 여유도 없이 억지로 버틴다. 꼭 마취에서 덜 깨 어질어질한 상태로 살고 있다.
몇 년 전...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고 어르들을 위한 러브스토리 미셸파이퍼와 제프브리지스의 폭발할듯 아슬아슬한 섹시케미~~~ㅋ 항상 또 보고싶어지는 영화
몇 년 전...
빨간색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미셸 파이퍼, 너무 매력적이군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은 사치스럽지않고 적절히 잘 배치된듯.. more than you know, the look of love, my funny valentine, 인상적이군요. 그때그시절로 돌아가게하고픈 운치있는 영화입니다. 까만 강아지와 윗집소녀의 등장도 모두 평화롭고 좋으네요
몇 년 전...
필감할만한 몰입도높은 드라마
몇 년 전...
걸작은 영원하다~
몇 년 전...
완죤잼 ㅎ 배역 개성넘침
몇 달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