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터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한 어린 서연이, 강아지 목에 집 주소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철로 30분이나 떨어진 그 주소로 강아지를 데려 다 준다. 강아지 주인은 서연 엄마가 걱정할거라며 서연을 집에 데려 다 주겠다고 하는데 급구 사양한 서연은 혼자 집에 간다고 나온다. 그리고 사실 그러는 데는 서연에겐 말 못할 사정이 있다.
(2017년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이런게 진정 고등학생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인가...
몇 년 전...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툭 던져지는 묵직한 메세지가 인상깊었어요 ! 작품 잘 봤습니다 ^~^
몇 년 전...

귀여우면서 전달하고 싶은 부분을 찔러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정말 좋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진정 따뜻한 영화는 이런 것.. 학생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인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잘 감상했습니다. ^^
몇 년 전...

소외받는 것들의 작은 외침.
몇 년 전...

카메라 앵글이 너무 안정적이었고 강아지와 주인공 모두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설정한 것이 인상깊었다. 또한 그런 아이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몇 년 전...

서연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않고 강아지를 통해 보여준게 좋았다. 서연이가 안쓰러웠고 마지막 대사 중 전 아직 여기 있잖아요 라고 하는게 마음을 울렸다. 가슴이 먹먹하면서 따뜻해지는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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