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제인 : Jane
참여 영화사 : 영화사 서울집 (제작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불행한 인생 혼자 살아 뭐하니, 그래서 다 같이 사는 거야.”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운 소녀 ‘소현’은 어떻게든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매일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그런 ‘소현’을 받아주는 것은 ‘정호’ 오빠뿐이다. ‘정호’마저 소현을 떠나고 누구라도 자신을 찾아주길 바라던 어느 날, 꿈결처럼 미스터리한 여인 '제인'이 나타나고, 그날 이후 소현은 조금씩 ‘제인’과의 시시한 행복을 꿈꾸기 시작한다.
매너없는 중년커플이 있었다. 상영중에 시끄럽게 하기에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더니 놀란 표정을 짓는데 어이가 없었다. 누군가에게는 시간 떼울려 보는 영화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영날 기다리다 겨우겨우 시간내서 보러오는 영화임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몇 년 전...
표정 말 한마디 손짓 모든것이 꿈만같고 아름다운 존재 제인.누구보다 아픈 제인에게 우리 모두가 위로받게되는 역설.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 뜨겁게 박수쳐주고싶은 신인감독과 멋진배우들..
몇 년 전...
한국에서 이런 영화 나올 줄 꿈도 못꿨다 정말 세련되고 한국적이고 깊고 진솔한 영화
몇 년 전...
불행한 선에서 가끔의 점으로 찾아오는 행복이지만
몇 년 전...
마지막 10분.. 그 10분 덕분에 이 불행한 삶을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
몇 년 전...
그래 인생은 아주 행복하면 된거다
몇 년 전...
마지막 대사 울컥했어요
여운이 깊은 영화
몇 년 전...
가출팸이란게 얼마나 끔찍하고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가..
내가 알기로 엠비때부터 가출팸이란게 등장했었는데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다.
제인의 구교환과 이주영의 연기가 맘에 들었다.
몇 년 전...
이런 소재의 경우 자극적으로 소비하는 도구로 쓰여 불쾌감을 자주 일으키곤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제인이라는 인물이 매력적이었고 이런 사람이 진정한 어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몇 년 전...
구교환의 연기는 좋았다
근데 내스타일의 영화는 아닌듯
영화는 괜찮은데 취향이 호불호인듯
"아 시x 깜짝이야 " 만 머리속에
몇 년 전...
뭔가 복잡한영화....독립영화 특성이 강한영화
구교환배우 원래 목소리가 이랬나?
DP보더니 제인에서 나온 목소리 톤이었음...
제인이라는 캐릭터가 독보적이고.....
꿈의 제인이라는 영화 특이함
몇 년 전...
볼만합니다.. 기대이상..
몇 년 전...
헷갈리는 구성으로 여운을 남기고, 가출팸의 묘사가 다소 충격적..
몇 년 전...
정말 잘봤네요
몇 년 전...
거리의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몇 년 전...
길고 긴 100분
몇 년 전...
독립영화 강박증
몇 년 전...
오랫만에 찾은 보물
나의 제인
몇 달 전...
평점이 왜높은지 이해되지않는 영화.. 시간아깝다ㅡㅡ
몇 달 전...
아픔을 영화로 만들었네 ㅠ.ㅠ
몇 달 전...
보육원 졸업생들 성년되면 막막할 듯 ㅠㅜ
이주영 넘 예뻐 ㆍㆍ
몇 달 전...
어쩌다 한번 행복하면 좋죠
마지막 구교환대사가 멋있네요.
몇 달 전...
이상한 영화다.. 뒤죽박죽이지만 하나의 메세지와 감정은 명확하다
몇 달 전...
네토후릭스있다. 이명박타령하는 전라도
몇 달 전...
먹먹해진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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