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넷 그녀, 열 아홉 순수에 젖다.
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입시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매력적인 여자 문희는 이혼해 주지 않는 남편과 별거하며 오랜 연인인 인규와 사제지간 이상의 관계를 가져온 윤 교수 사이를 오가며 자유로운 연애를 즐긴다.
한편 그녀의 어린 학생 주원은 수업시간에 늘 문희의 얼굴만 그린다. 어린 시절 할머니를 따라간 예식장에서 신부 문희를 보고 첫눈에 반한 주원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미술을 시작했고 학원까지 다니게 됐다며 문희와의 만남이 운명적이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 그런 주원의 순수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빼앗긴 문희는 어느 날 둘만 남겨진 화실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 탐닉에 젖어 드는데...
왜 그땐 마음만큼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했을까
몇 년 전...
붙어먹다 끝남~
몇 년 전...
멍청하고 못난 남녀의 지루한 러브스토리.
포르노 배우들인가 싶을 정도로 베드씬의 수위가 높음.
몇 년 전...
사랑에는 책임 있는 행동이 따른다.
몇 년 전...
죽도록 사랑해. 미쳤다
몇 년 전...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사는게 정말 어렵다고 문득 떠오른다.
몇 년 전...
여기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니 어쩐지 바흐한테 죄짓는 기분..
몇 년 전...
틈이 벌어진 앞이빨로 웃던 일렉트라,,소녀같은 오미,,
골반이 이쁘던 두 여자를 보며,, 감독이 성취하고자 했던 바가 어디 쯤이었을까, 생각했다..
서로를 탐닉하고 문신처럼 새겨진 그 느낌이 사랑이었을 까,, 포르노와 예술 그 어디 쯤에서 감독은 사랑을 만나고 싶었나보다
몇 년 전...
본인은 파리에 살고 있어서
무삭제 원본으로 봄,
그냥 예술적인 감각? 으로 만들어진 하이 포르노임.
*러브 :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어는 울트라 루져의 심플라이프*
똥시나리오로 만든 포르노 영화 임에도
연기, 연출, 시각 미술 완벽함 그래서 5점
그리고 이 영화엔 철학따윈 개뿔 없음.
여기서 철학 얘기하면 그냥 자기 스스로
여러가지 인증하는 거임.
참고로 이 영환
배우 캐스팅에 제작비 다씀*
몇 년 전...
젊은날의 사랑을 이 보다 더 잘 묘사할 순 없다!
몇 년 전...
Just Fuc.k or Making Love ? ! .
선택은 온전히 관객의 몫
원작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그저 보는 것만 할 수 있게 해주지만,
국내 개봉은 blur처리를 함으로써 쓸데없는 사족을 덧붙인 모양새.
그 쪽에 신경이 쓰여서 오히려 감상에 방해/반감을 준다.
몇 년 전...
어디에 철학이 있는지 고민스럽게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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