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홍콩 금융위기가 닥친 어느 날 ‘테레사’는 자신의 고객인 사채업자 ‘종사장’이 놓고 간 핸드폰을 가져다 주러 가다가 그가 주차장에서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주식으로 검은 돈을 불리고 있던 ‘룽 형님’을 도와 ‘종사장’의 돈을 강탈하려던 ‘빠오’는 ‘종사장’의 차에 몰래 잠복해 있던 중 그의 처참한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장형사’는 ‘종사장’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되면서 그가 죽기 전 천만 달러를 인출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업 실적이 좋지 않아 상사에게 해고 눈치를 받고 있는 은행원 ‘테레사’, 허드렛일만 도맡아 온 의리파 조직원 ‘빠오’, 하루하루 크고 작은 다양한 사건 속에서 지쳐가고 있는 ‘장형사’, 그리고 사라진 천만 달러!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다!
홍콩 영화치고 총격전 없이 찍지 않는 두기봉 감독이 기가 막힌 연출로 기름기를 쫙 빼고 깔끔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치밀한 구성...누구나 바라는 일확천금의 판타지를 자극하면서 관객의 몰
임감과 감정이입을 이끌어 낸다...유청운고 하운시의 텐션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한다...끝나고
나서 뭔가 개운한 느낌이 나는 영화...잘 만들어진 수작이라 느낀다....
몇 년 전...
정말 아름다운 영화 ,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몇 년 전...
어부지리 지린다
몇 년 전...
돈에 관한 군상들이 모여 아귀 싸움을 벌인다
돈에 전문가도, 악당도, 돈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결국 돈에 매달리는 모습을 잘 그린듯
다만 액션이 없어 아쉽다. 유청운의 연기는 언제나 좋다
몇 년 전...
날렵하고 예리한 현실풍자극. <흑사회> 시리즈의 묵직함이 아쉽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두기봉 감독님의 작품이다. 하지만 액션이 없다. 액션없는 두기봉 감독의 영화...
하지만 액션 없는 칼자루를 희두르는 감독의 내용은 충분히 괜찮다고 할수 있었다.
총을 쏘지 않아도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주 아는 감독이다.
몇 년 전...
근래 만들어진 홍콩 범죄,스릴러 중 제일 괜찮은 듯..
스토리도 탄탄하고 권선징악도 뚜렷하다.
몇 년 전...
두기봉감독 특유의 액션이 없다보니범죄스릴러가 아닌 평범한 드라마에 불과하군
몇 년 전...
우리시대 사람과 돈에 대한 관계를 잘보여준 영화... 결국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기회가 찾아온다는.. 시나리오가 정말 괜찮았고 볼만했다.
몇 년 전...
유쾌한 스릴러.
몇 년 전...
나름 스토리도 있고...잘 만든듯....이런류의 영화는 대부분....수작인듯...
몇 년 전...
불안한 인생들을 긍정적인 결말로 풀어가려고 좀 과한 픽션을 사용했지만 재밌었다. 위험한 고수익은 뒤지는 수가 있다.. 저축은행은 문제는 어쩔거야.. ㅋㅋㅋ 돈 문제는 진짜 조심조심..
몇 년 전...
감독의 나이가 많아진다고 감각이 떨어지는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두기봉 감독님 당신은 짱이십니다. 유청운의 천연덕스러운 연기 존경합니다!!!!
몇 년 전...
[영화][부산국제영화제] 돈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람이 있고 그 위에 돈이 있다. 돈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한국과의 현실과도 겹쳐보인다. 홍콩판 . GV 취소만 아니었다면 그 이상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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