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세기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영화 개봉날 자정에 평점 남긴 사람 중에 진짜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몇 년 전...

예의바르고 품격있는 추리영화
몇 년 전...

나쁘지 않은 정도. 살짝 잠이...
몇 년 전...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봤는데...긴장감이 좀 떨아지네요
몇 년 전...

피해자들이 고통을 벗어나 안식과 평화를 찾는게 정의다. 알고 봤지만 마지막 카타르시스는 언제나 굿. 2편은 나일강 배경으로 시작.
몇 년 전...

와우....이영화에 박수갈채를 !!! 슬프고 가슴이아프고 눈물이 난다..한사람으로 나쁜 악행으로 인해 얼마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가 ....ㅠㅠ
몇 년 전...

원작 안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봐서 재밌었습니다
댓글에 대놓고 스포하는 글들이 많아서 좀 어이가 없음 ㅎㅎ
몇 년 전...

잘 만들어진 수작
몇 년 전...

생각 많아지게 만드는..
몇 년 전...

예전에 결말을 알았지만 간만에 다시 보니 결말을 전혀 예측 못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릴러로 스릴감은 부족했다.
몇 년 전...

잘 ~~~ 만든 영화 ...
마음이 짠하다 ...
몇 년 전...

그냥 눈물이 나는군요 ㅜㅜ
노년에 접어든 미쉘파이퍼의 모습도 너무 멋집니다
몇 년 전...

다들 유명해서 범인이 누군지 맞추기 어려움
몇 년 전...

혹시 친절한 금자씨 모티브를 삼은게 오리엔트특급살인인가요? 서양애들은 표절이런거 민감해서 허락받고 썻어야 됐을텐데.
몇 년 전...

명 배우들의 어벤져스 같은 작품이네
원작이 너무 유명해서 결말을 다 알고 보니
크게.. 흥미는 당기지 않음
(나일강편을 보고 나서 전작 시리즈가 있다는 걸 알았고
이렇게 찾아보니 앞으로도 계속 나와줬으면 하는..)
몇 년 전...

애거서크리스티 작품을 영화화 !!!!
몇 년 전...

2편도 감독겸~주연
2022년2월 개봉작~갤가렛?(원더우먼)배우나옴
몇 년 전...

눈으로 멈춘 공간이 서서히 열로 달아오르는 아이러니.
몇 년 전...

몰입이 잘되는 추리영화
몇 년 전...

후속작이 나올 정도는 아닌데 말이지.
몇 년 전...

소설을 영화로 응축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다고 봄
일단 배우진 탄탄했고 화려해서 눈이 즐거웠음
몇 년 전...

눈물이 나네요.자식을 잃은 엄마의 심정이 그대로 와닿네요
몇 년 전...

원작이 훌륭해서인지
기본은 한다...
몇 년 전...

마음의 상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끝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몇 년 전...

유명한 원작이어서 내용을 아는줄알고 이제 야 봤는데 슬픔
몇 년 전...

원작도 읽어보고 싶다.
몇 년 전...

고전의 힘! 그것을 그려낸 만듦새. 잘 봤어요!
몇 년 전...

서스펜스가 없는 추리극. 비주얼에 공을 들여서 보는 이가 심심하지는 않았다.
몇 년 전...

집단이 한 개인을 집단 살인하는 끔찍한 장면에서 왜 눈물이 나는 것일까?
아가사 크리스티의 모든 소설을 보진 않았지만 많은 작품을 본 터라,
그리고 영화화될 작품들은 이미 충분히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본 지가 워낙 오래 되어서
피의자 전체가 범인인 작품이 이 작품일까 긴가민가 하며 봤기에 충분히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연출 좋고, 연기 좋고 다 좋았던 것 같다. 데포와 파이퍼의 연기는 진짜 압권이었다.
살인하는 장면에서 그렇게 숭고함과 비장미, 그리고 애절한 슬픔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는..
진짜 드물지 않은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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