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슬픈 사랑과 음모, 그리고 배신…”
1930년대 상하이, 암울한 시기 학생시위를 주도한 지하오는 교도소에 갇혔다 탈출하고, 삶과 투쟁의 의미를 잃은 그는 우연히 상하이조직의 일인자인 탕 허쉬안의 딸 치엔을 구해주며 상하이조직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탕 허쉬안의 애인으로 살아가는 옛 연인 오윤과 재회한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각 조직간의 치열한 암투가 계속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속고 속이는 게임 판에서 지하오는 오윤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도박을 시도하는데…
이영화 재밌어요
몇 년 전...
에그 이걸 영화라고.....
몇 년 전...
상해 협회 수장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양아들과 딸까지
죽이는 비장함에 헛웃음이 나온다. ㅋ 억지스런 설정, 어설픈 연기,
황당한 항일 투쟁까지 ..그냥 잡다하기만 하다.
그 와중에 추자현의 모습만 기억될 뿐 ...
몇 년 전...
결국은 착한놈(?)
나쁜놈 (?) 모두
죽는?
몇 년 전...
배경만 중국 근대 상해에 무늬만 권력조직의 암투일 뿐, 다짜고짜 쏘고 부수고 죽이는 것 말고 아무것도 없다.국수주의와 황당무협에서 벗어난 시도는 좋지만 그럼에도 1차원적 각본과 엉성한 연출은 여전하다. 큰 스케일과 화려한 연출보다 각본과 배우에 투자했으면.. 추자현의 출연이 그나마 반가운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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