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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른에게 포스터 (29+1 poster)
나의 서른에게 : 29+1
홍콩 | 장편 | 105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7-MF01895 | 드라마 | 2017년 11월 23일
감독 : (Kearen Pang)
출연 : (Chrissie Chau) 배역 임약군 , (Joyce Cheng) 배역 황천락
참여 영화사 : (주)박수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박수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포기하기엔 어리고 도전하기엔 너무 커버린 스물 아홉, 그리고, 반길수도 밀어낼 수도 없는 ‘곧’ 서른. 폭풍 커리어, 꽤 예쁜 외모, 번듯한 직장, 안정적인 연애. 근데, ‘서른’이 여자의 ‘끝’이라고? 아니, 내가 괜찮다는데! 왜 늬들이 지X이야?! …잠깐, 근데 나 정말 괜찮은 거 맞지? 29+1 냉정과 열정 사이에 선 너무 다른 두 여자, 과연 곧 다가올 우리의 서른은 안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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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바쁨이 너무 익숙해서 고된 하루가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라는 안도로 착각하고 살던 어제가 너무 지쳐버렸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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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존적인 사람이었다. 일에 의존하고 남자친구에 의존하고 잠에 의존하고. 스물아홉의 시간들과 감정을 표현해줬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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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잘 한 일은 스물아홉 끝자락에 이 영화를 본 것이다. 인생에서 내가 정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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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습니다왜 흐르는지 나도 잘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네요너무너무 잘 봤습니다나와 같은 50을 바라보는 또는 넘은 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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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나이때 사회적압박으로 인해 허우적대는 여성들의 고민을 사실적으로 잘 그려냄. 친구관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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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너무 잘 알아서 소홀히 해버린 삶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격하게 공감하도록 풀어낸 작품. 근래 본 영화중에 가장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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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러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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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이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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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요 내 서른이 생각나 많이 울었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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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마임연기같은것도 별로고, 평 보고 봤다가 지루해서 몇분만에 잤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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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었어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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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을 앞둔 입장에서 많은 부분 공감했어요. 울며 웃으며 봤습니다 인생영화 등극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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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였다. 29, 29+1 그리고 그 시기를 지나간 모든 이들이 보면 공감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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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쓰레빠 말라비틀어진 개불같은 주인공 남친의 꼴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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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게되는 영화. 과연 내가 살고있는 삶의 가치는? 그 모든 행동들의 의미는? 또 그걸 굳이 부여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나 중간에 갑자기 유방암인데 왜 잡아보란건지.. 해보잔건지 뜬금없는 내용이 있어서 깨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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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서른의 나에게 공감되는 영화. 나만 이렇게 아프고 고민되고 힘든게 아닌 모든 서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을 잘 담고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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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영화라 할 만한 이야기. 여주인공의 표정없음의 삶을 경험해보았더니, 이 이야기가 더욱 공감이 가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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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마흔...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전개되는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대해 깊게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다 대사 하나하나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는 참 잘 만들어진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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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열병을 잘 표현한 수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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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맞이하는 두려운 감정 .. 글썽이는 눈망울이 잘 대변해주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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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정답은 없다.. 그냥 자기가 믿는대로 사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스물이든 서른이든..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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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서 30살이 되어버린 너무나도 슬픈 숙녀의 눈물입니다. 완전 마음이 아픈 홍콩 영화입니다.
몇 달 전...
나의 서른에게 포스터 (29+1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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