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는 웨일스로 가 오컬티스트 솔로몬을 찾는다.
마법서 '아브라멜린'에 기반한 의식을 행하여 수호천사를 소환해 죽은 아들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기 위한 것.
그러나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된 의식은 몇 개월이 지나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둘 사이의 갈등은 갈수록 극단으로 치닫는다. 의식을 위해 바깥으로부터 차단된 집.
그 속에서 소피아는 혼자만이 간직하고 있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마법서 '아브라멜린'에 기반한 의식을 행하여 수호천사를 소환해 죽은 아들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기 위한 것.
그러나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된 의식은 몇 개월이 지나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둘 사이의 갈등은 갈수록 극단으로 치닫는다. 의식을 위해 바깥으로부터 차단된 집.
그 속에서 소피아는 혼자만이 간직하고 있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현실주의자들에겐 악몽같은 작품이다.
무신론자들에게도 피하고 싶은 작품일 수 있겠다.
무서움과 신비로움따윈 없다.
그저 인간의 무지함이 낳은 광기가 보일 뿐이다.
정신병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싶은 작품이다.
공포도 판타지도 아닌 인간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라 하겠다.
몇 년 전...
평점이 왜이래?
간만에 좋은 영화본듯 추천함!
몇 년 전...
보통의 오컬트 영화는 뭔가를 소환해서 시작되는데 이 영화는 2/3 이상이 소환하는 과정이다. 그냥 전자의 킬링타임용 영화를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패스하자.
몇 년 전...
복수와 저주를 해 줄... 신을 만나기 위한 험난한 여정
몇 년 전...
매체를 통한 의미와 구성에 신경쓴다. 대충봐도 난해해진다. 이 적막한 그로테스크함 을 즐기려면 영화속으로 들어가는 감정이입을 해야 한다.
흥미를 유발하게 하고 재미를 기대케 한 죄는(?) 배급사나 뭐 비슷한 누군가가 짊어질 몫.
몇 년 전...
아마 추격자에 나왔던 구멍가게 아줌마보다 더욱 열뻗치는 여자를 구경하게 됄 것이다
몇 년 전...
지루하고 지루하고 또 지루할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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