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보이 인 뉴욕 :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더쿱 (배급사) , 주식회사 더쿱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뉴욕에 사는 토마스
작가가 되고 싶지만 기회는 오지 않고
짝사랑하는 미미와는 좋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
매일매일이 반복되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아버지와 낯선 여자 그리고
수상하게 친근한 이웃 제랄드까지
토마스에게도 누구보다 특별한 날들이 시작되는데...
SUMMER가 떠나고 아주 로맨틱한 AUTUMN이 왔다!
영상과 연기 모두 좋았다! 칼럼터너 주목할만~~
몇 년 전...
뉴욕을 포장지로 삼아 난잡한 사랑을 예쁘게 포장한 영화
몇 년 전...
가을. 뉴욕. 사랑 그리고 소년의 성장. 이 계절에 정말 보기 좋은 영화네요.
몇 년 전...
한국 아침드라마 대본을 감성감성하게 그려내는 마크 웹의 연출력... 이 영화는 콩가루 집안 얘기라기 보단 한 소년의 성장물이다. 사이먼 앤 가펑클 음악도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한마디로 요약함 개족보
몇 년 전...
반전이
있었네요.
그냥 단순 불륜 영화 아닐거 같았는데..
몇 년 전...
영화 볼만 하네요. 스토리도 좋았고요..
몇 년 전...
뉴욕에 살고있는
청년의 생생한 삶을 보고싶어
제목보고
선택한 영화인데
좀 황당한 전개.
예사롭지 않은 가정사에다
아버지의 정부와의 관계.
출생의 비밀까지.
아,뉴욕!
엉망진창속에서 무엇을 찾아야하나
몇 년 전...
끝까지 봐야 재밌어여~중반까지는 너무 내용이 불쾌해서 꺼버리려다가 평점보고 다시보기시작서 끝까지 봤네요~모양은 다르지만 꺼내기어려운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을 어루만져주는 힐링영화!!
몇 년 전...
나도 저때 인생의 멘토로부터 20대라는 시기가 어떤 시기인지 조언을 들었을 수 있었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한 편의 잔잔한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고 뉴욕에 대한 환상을 깨는 현실적인 이야기이아. 한 마디로 매력적인 영화이다.
몇 년 전...
소설가의 재능은 이야기를 끌어가는 솜씨가 아니라 이야기에 끌려 들어가게 만드는 솜씨에 있다. 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 듣다가 예의 그 '작가적 솜씨'를 발동하여 되는대로 가사에 살을 붙여나간 듯한 같잖은 사랑타령에 그럴싸한 시구와 잠언류를 섞어서 예술의 도시 뉴욕이라는 고급진 액자에 끼워 걸어놓으니 최대한 교양있는 감상자의 태도를 유지하려는 축도 없진 않겠지만 내가 보기에 어째 이분은 재능보다 그냥 잔재주 쪽.
몇 년 전...
막장 전개인줄 알았으나 사랑하려 노력하고 인내하며 살아왔다는 사실에 반전이 있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전개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영화는 그래도 이런 메시지를 던져야 하지 않을까
영화중 토마스 친구의 결혼식중 친구 삼촌이 앞에 나와 와인 잔을 들고 하는 말들.
수수께끼같은 삶
어른이 되어 간다는건 유리 잔을 깨기도 하며
깨진 유리잔을 하나씩 붙여 나가는 작업이기도 하지
인생은 2D 사진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을.
완벽한 순수함을 기대하는건 아직 어리다는 거겠지.
마치 토마스 여사친 미미처럼.
정작 본인도 남친이 있는 중에 남
몇 년 전...
관점이 다르면 평가도 다를 수 밖에
몇 년 전...
제프 브리지스
케이트 베킨세일
뉴욕
몇 년 전...
예술과 돈의 전쟁에서 돈이 이겼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좋은 배우들에 기대가 무척이나 컸던 작품. 결론 적으로는 그저그런 이야기로 흘러지나가 버린다. 딱히 뉴욕이 무대라는 것이 중요치도 않고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언가가 궁금하거나 터져나오지도 않고, 어찌보면 자극적이지만 알고보면 싱거운 듯 매듭지어지는 영화.
몇 년 전...
순수함이 사라져버린 칙칙한 뉴욕의 가을 거리.. 그 속에 아직
순수함이 남아 있는 토마스와 불륜이란 욕정으로 타락한 아빠와 내연녀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과 아들을 멀리서 지켜봐야 했던 작가..
어찌보면 너무 추잡한 삼각관계였지만, 그 속에 묵묵히 절망속에서도
아들을 지켜봐준 친부와 그런 사랑 속에 순수함을 간진했던 아들의 이야기를
끈적끈적한 감성과 잘 짜여진 구성으로 재밌게 풀어냈다.
제프 브리지스의 나레이션과 피어슨 브로슨등 주조연의 활약도 볼만했다.
몇 년 전...
너무 조은 명작이다 노련한 연기자들의 만들어낸 인생의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무의식적으로 깨닫게되는 영화 사랑이란건 계획한다고 되는건 아니고 감정이 영원하지도 않다 다만 알지못할뿐 아버지의사랑은 불륜이지만 그사랑이 정작 본인에게닥치면 진실한사랑으로 변환돤다는 억ㄱ지스럽지않은 전개가 아름다운 멜로디에 멋지게 그려지는 인생작,,음악 또한 굿
몇 달 전...
아빠여친 좋아하는 콩가루 하우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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