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카스트 제도가 살아있는 인도 남부의 시골 마을. 바나자는 아버지가 가난한 어부이고 술주정꾼이지만 늘 명랑함을 잃지 않는 14살 총명한 소녀다. 어느 날, 바나자는 점쟁이로부터 미래에 유명한 댄서가 될 거라는 예언을 듣게 되고, 마을의 대지주이자 과거 댄서로 이름을 날렸던 라마 데비의 집에서 일하기로 결심한다. 재능과 영리함으로 라마 데비의 마음에 든 바나자는 결국 그녀로부터 춤을 배우게 되는데…
한편 라마 데비의 아들 세카르는 지역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미국에서 돌아오고, 그와 바나자 사이에서 미묘한 성적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남인도의 계급 갈등의 큰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인도의 내부의 정서를 알지 못해 중간 중간 인물들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몇 년 전...
남인도 하층민의 비애를 춤으로 승화하는 어느 소녀의 소녀의
몇 년 전...
여자주인공인 여자아이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영화 초반부에 보면 눈살이 짜푸려질정도로 남자를 유혹하는 장면이 많은데 억지로 강간을 당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감.
몇 년 전...
인도 영화지만 강간으로 임신시키고서 사랑이 있는 것처럼 꾸미는 건 그냥 구닥다리지 않나 싶다.
몇 년 전...
엔딩이 살짝 아쉬움을 남기네요
다음 이야기가 더 있을듯도 한데 중간을 딱 잘라먹는 느낌
깔끔한 마무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다소 아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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