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참여 영화사 : 파라마운트 픽쳐스 (제작사) , 워너 브러더스 픽쳐스 (제작사) , (주)일레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급사) , (주)해머픽쳐스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시간을 거슬러,
그녀를 만나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 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살이 되어 60대의 외모를 가지게 된 그는
어느 날 6살 소녀 데이지를 만난 후
그녀의 푸른 눈동자를 잊지 못하게 된다.
청년이 되어 세상으로 나간 벤자민은
숙녀가 된 데이지와 만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비로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벤자민은 날마다 젊어지고
데이지는 점점 늙어가는데…
지루하다고? 지독히 특별한 사람의 생을 3시간만에 봐야하는게 오히려 아쉬웠다
몇 년 전...
할머니가 된 케이트 블란쳇과 아기가 된 브래드 피트가 손 잡고 걸어가는 씬은 최고의 한 씬 이다
몇 년 전...
처음에는 소름돋았지만
몇 년 전...
개봉날 보고 생각나서 다시 봣어요... 그때가 벌써 2009년이라니..다시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앗네요...ㅠㅠ 이런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 또 없나요?? 저는 죽을때까지 몇번이고 볼 수 있답니다... 여운이깊네요 참...
몇 년 전...
무슨 이유로든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몇 년 전...
맘지막 알아보는 아이의 눈빛 ㅠㅠ
브레드피트를 사랑하게 된 영화
몇 년 전...
개토씨 시계를 왜 그렇게..ㅜㅜ 저승에서 벤자민에 사과해!!
몇 년 전...
이제 보게 된게 원망스러울 정도.
시간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순응하며 사는 평범의 가치를 일깨워 준 영화.
비루 하거나 화려한 삶도 결국 죽음의 문턱에 이르러서는 평등해 지는거다.
인생의 남아 있는 나날들.
소중하게 뜻깊에 보내자.
삶이라는 무게에 겸손하자.
열연한 두배우에게 경의를 표하며.....
몇 년 전...
전반부는 원작에 비해 영화의 전개가 더 낫다. 후반부는 속절없이 흘러가는 듯한 내용이 조금 아쉽다. 과거를 보는 듯한 약간 뿌연 화면의 느낌이 좋고,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몇 년 전...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시작과 과정이 어떻든....
몇 년 전...
시간과 인생을 역행하는 삶의 변주곡..
몇 년 전...
마지막 신이 너무 슬프다 벤자민이 아기가 되어 데이지의 무릅에서 조용히 눈을 감을때!
몇 년 전...
너무 슬픔..
몇 년 전...
제 인생영화 중, 한편입니다.
몇 년 전...
그 시절 벤자민이 행복했던 이유는
눈부시게 찬란한 젊음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
몇 년 전...
많은 생각과 여운을 주는 영화입니다.
인생과 배움 그리고 내면의 심리묘사 참 좋은영화입니다
몇 년 전...
독특한 주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수작
하지만
사랑과 섹스는 별개라는 듯 한
여주연 캐릭터는 비호감
몇 년 전...
10년도 더 지난 오늘 다시보니 그 때와 또다른 느낌...
그냥 눈물이 주르륵....
몇 년 전...
인생이란 다른 시간, 다른 삶을 살아도 사랑은 위대하다
몇 년 전...
내가 여드름이 날때까지… 벤자민과 데이지가 함께 본 것은 일몰이었을까 일출이었을까. 마치 지느해와 뜨는해가 멈춰버린듯한 사랑 그리고 인생, 사람이야기
몇 년 전...
벤자민은 좋은 엄마를 만나고 좋은 선장님에 좋은 여자친구를 가진 행복한 사람이었다.
다만 삶이 노인에서 시작해서 아이로 끝나는 것만 불행할 뿐...
데이빗핀처의 유려한 연출덕에 긴 영화를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었다.
몇 달 전...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나에게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 물론 누구나 인생은 끝이 있고 영원한건 없다는 서글픈 현실만 다시 되새겨 주었지만
몇 달 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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