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 New Trial
참여 영화사 : (주)이디오플랜 (제작사) , 오퍼스픽쳐스(유)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오퍼스픽쳐스(유) (제공) , 오퍼스픽쳐스(유)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2017년 2월,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 진심을 만나라!
명연기다진짜...진짜
몇 년 전...
요즘같이 대한민국이 싫어지는날 보기좋은영화
몇 년 전...
자기의 이익을 위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 경찰과 검찰의 행동을 용서 할 수가 없네요.
몇 년 전...
영화 이름이 재심인데 막상 진짜 멋있거나 그런 재판장면없이 충분히 기대이상으로 재밌다..
몇 년 전...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특히 형사분 정말 때리고싶을 정도로 연기너무 잘하심. 그리고 무엇보다 엔딩이 깔끔하고 좋았던것같습이다.
몇 년 전...
역시 내여자말고는 절대 구해주지 말아야한다
내여자도 감빵10년 갔다오면 변할라나
역시 여자는 절대 구해주지 말아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그리고 역시 검경은 쓸레기라는걸 다시하번 상기하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과정만 있고 결과가 없는 영화
몇 년 전...
지금은 저런 추악한 짓을
언론과 검찰이 하고 있지
하루 빨리 사라져야할 좀벌레같은 집단
몇 년 전...
교통 사고 하나에도 일처리 귀찮아 하는 경찰을 보며 이나라 꼬라지가 어떤지 알겠던데 저런 살인죄 누명 쓰고 얼마나 억울했을지....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나라의 법과원칙공정은 있는가
몇 년 전...
이래서 사형제를 없애야 하는거야!! 만약 당시 피의자인 지금 피해자한테 검새가 사형 구형하고 판새가 사형 판결 때려서 사형집행 했어봐!! 누가 그 누가 보상을 해줄껀데..... 화성연쇄살인 사건도 마찬가지로 이춘재 대신 간 그 피해자한테 사형 집행했으면 누가 보상해줄껀데.
몇 년 전...
진실은 당당하다.
저거 밥그릇밖에 모르는 검찰들아!
안 부끄럽냐?
몇 년 전...
박준영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몇 년 전...
실화를 너무 각색해서 안타깝네요
좋은 소재를 두고도 법정공방은 전혀없고
연출이 너무 부족한 영화
몇 년 전...
법 앞에는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
몇 년 전...
진실이 존재하게 되니
마음이 덜 아파집니다
고맙습니다..변호사님
정우님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그 당시 검찰경찰의 부조리한 수사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보고싶었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많은 생각들이 나를 감쌌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울분에 차게 했던 영화네요!!
너무너무 잘봤어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ㅠㅠ
몇 년 전...
마지막이 너무 아쉽게 끝난거같다
반장님의 짧은 씬
깡패형사들과 싸우는 씬
너무 짧은 마지막 법정 씬
몇 년 전...
경찰새끼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몇 년 전...
진실을 얘기하는데 안믿어주는거만큼 답답한일이 있을까 싶네요
몇 년 전...
누명을 쓴 사람은 참으로 억울하다. 왜냐하면 죄인 취급 받고, 손가락질을 받으니까. 누명을 쓴 사람은 진범이 잡힐 때까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거나 아니면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자신의 억울함과 누명을 벗겨 줄 사람이 없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다. 하지만 진범이 나왔는데도 옥살이를 계속하는 사람은 뭘까. 분명 초동수사가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덮기 바쁘다. 누구 하나 나서서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사람도 없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배웠는데,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이란 말인가.
몇 년 전...
정우님
연기는 다 여운이 ᆢ
영화 많이 찍어 주세요ㆍ
몇 달 전...
이런 실화 소재의 억울한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건
영화가 가진 또 하나의 가치라고 본다.
하지만 냉정하게 볼때 그런 영화 중 실화소재와 별개로도
영화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은 드물다.
그 드문 작품중의 하나.
영화 자체로도 8점 이상
거기에 사회적 의미까지 담은 가치를 더해 9점 이상.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지 못한 저평가된 수작.
몇 달 전...
관심을 끌만한 소재이나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쳐진 느낌이라 별로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