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전투 : The Battle Of Algiers
참여 영화사 : 실버스푼 (배급사) , (주)피터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알제리민족해방전선(FNL)의 투쟁사
“이름 없는 수많은 별들이 하늘을 밝힌다”
1954년에서 1962년 사이, 9년간 프랑스 식민통치에 대항한 알제리민족해방전선(FNL)의 무장 독립투쟁과 프랑스군의 정치적 폭력행위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한 영화!
1957년 10월 어느 새벽, 알제리민족해방전선(Font de Lib ration Nationale/FNL) 소속의 나이 든 반군 한 명이 프랑스 부대의 고문을 견디다 못해 마지막 남은 지도자 ‘알리’의 은신처를 누설하고 만다. 은신처를 포위한 프랑스 군은 당장이라도 폭파할 태세이다. 오직 해방을 목표로 투쟁해 온 지도자 ‘알리’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상념에 잠긴 채 치열했던 지난 3년을 회상한다….
남의 역사라고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님. 식민통치 132년
몇 년 전...
나치한테 그렇게 당해놓고도 약소국에게는 잔인했던 그들.
몇 년 전...
프랑스인들이 예술을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몇 년 전...
\자유\의 항쟁과 투쟁의 외침은 여전히 유효하게 가슴을 울린다.
몇 년 전...
150년 이상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몇 년 전...
알제리의 프랑스로부터의 독립 전쟁사
우리의 독립운동사가 오버랩 되는건 어쩔수 없다
식민이라는 야만의 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
몇 년 전...
다큐멘터리 느낌이 나는 극영화.
여러 시기에 걸쳐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일어난 알제리 독립운동을
스냅 사진을 연결시킨 것처럼 보여주는 영화.
전투는 알제리 전투처럼...!
몇 년 전...
전혀지루하지않음 영화가 아닌 말그대로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느낌
몇 년 전...
이 영화 뒤에 붙어있는 각종 수식어가 나로하여금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프랑스의 알제리에 대한 착취 범주가 너무나 미미하게 그려진 나머지 일제 강접기에 있었던 우리나라 상황과는 사뭇 다른듯하다. 또한 감독의 시각이 백인 우월주의의 시선이다보니 오히려 지배자들의 신사다움(?)이 표현된것 같아 감독의 의도가 많이 반감되어있는듯하다.
몇 년 전...
통제에 대한 민족의 강렬한 저항! 용기와 저항은 한개의 단어이다. 우리는 과거 알제리 만큼 저항하지는 못했던 건 일본이 프랑스보다 비교도 안되게 잔인했었기 때문이지. 알제리의 뜨거운 투재과 독립 쟁취의 환희도 있지만 한편으론 나는 일본과 프랑스를 비교하게 되는군.
몇 년 전...
억압과 착취, 통제와 구속, 공정치 않은 법과 평등하지 못한 사회구조. 오직 자유를 위해 권력과 제국주의에 맞서 싸웠던 때가 있었다. 과연 어떤 식의 저항이어야 할까. 투쟁과 소탕 과정에서 일어난 무고한 국민들의 희생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 국가를 지키려는 국민. 국민을 지키려는 국가.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일까.
몇 년 전...
보고서 진한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영화...
몇 년 전...
마치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를 보는 듯.... 프랑스가 알제리를 식민통치하면서 알제리 독립운동가들을 단두대로 처형했다니 충격적이다..
몇 년 전...
알제리 민중의 독립 투쟁사를 불과 몇해 지나지않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데서 그 가치가 크다. 사상과 이념의 스펙트럼이 제한받는 한국사회에 비교하여 생각해보면, 역사성을 무시한 평가절하는 납득이 안된다. 국가가 갖는 정체성이란 무얼까. 국민이라는 한 집단을 가장 강하게 결속하게 하는 민족주의란 무엇일까.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면 재미있는 영화만 찾던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워진다. 의식있는 한국인 대열에 들고 싶으면 꼭 보아야 할 영화.
몇 년 전...
보면 왜 보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몇 년 전...
44년만에 개봉하는 영화?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
몇 년 전...
포스터만 보자면 .... 전쟁물이 아니라... 공포물 같은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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