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절친한 친구가 성장하여 하나는 유명한 갱이, 하나는 신부가 되는데 신부는 뒷골목의 불량 청소년들을 선도하려고 애쓰지만 갱이 된 친구를 소년들이 우상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르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다가 갱 친구는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신부는 그를 찾아가서 부탁한다. 아이들이 너를 우상으로 받드는 이상에는 그애들도 자라서 너처럼 될것이라고. 그러니 죽을때 제발 비겁하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죽어달라고 부탁한다. 친구는 자기는 그렇게 죽을 수 없다며 거절한다. 사형집행의 날. 가스실에 들어간 그는 결국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친구의 부탁을 들어준다. 그 사실이 보도되자 자신들의 영웅이 비겁하게 죽어갔다는 것을 안 소년들은 마침내 신부의 품으로 돌아온다.
나홀로집에때문에 더 유명한 영화~~~ 명대사- 꼼짝말고 거기서~!!!!!!!
몇 년 전...
다 좋은데... 악인이 비굴하게 죽어야 청소년에게 교훈이 된다는 설정은 좀 억지스럽다.
몇 년 전...
왠지 김종학 감독의 모래시계가 이 영화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되었다.
몇 년 전...
록키는 신부를 위해 목숨을 걸었는데 절친에게 정작 신부는 비굴한 마지막을 요구하다니 넘나 사악하지 않냐. 록키에 공감된 시청자로서 \울부짖는 게 용기\라는 신부의 뱀 같은 화술도
몇 년 전...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을 굽히는것이 선이란 말인가. 거짓되고 인위적이고 위선적인 주제. 철학없는 쓰레기 방범 캠페인영화. 이런영화가 고전명작 반열에 들고있다는것이 어처구니가 없다
몇 년 전...
똥씹은 표정하면 늘 떠올리는 인물ㅋ 그 옛날 범인 단골배우 명불허전 제임스 개그니.
요 영화에선 단골 역인 범인은 물론 사랑, 우정 등이 적당히 버물려진 역활을 한다.
1938년 영화 치고 진행이 매우 빨라 지루할 틈이 없다. 풋풋한 보거트의 모습을 본다는건 또 다른 재미인 카사블랑카의 명장 마이클 커티즈의 수작
몇 년 전...
일반적인 갱영화가 아니다. 신부와 갱의 우정을 다룬 버디무비.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끝까지 볼 필요가 있다. 역시 영화는 시나리오가 좋아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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