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여우 여우비 : Yobi, The Five-Tailed Fox
참여 영화사 : 선우애니메이션 (제작사) , (주)옐로우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운명을 거스른 여우소녀의 아름다운 모험이 시작된다!!“인간이 되고 싶었지만…네 영혼을 훔치려던 건 아니었어…”산 속에 홀로 살고 있던 여우비(손예진)는 어느 날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요요’들과 우연히 한 집에 살게 된다. 평온한 나날을 보낸지 100년, 인간의 나이로 10살이 된 여우비는 조금씩 모르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한 편, 외계인 ‘요요’들은 자신들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재조립한 우주선의 첫 시험 비행을 하게 되지만, ‘말썽요’의 엉뚱한 실수로 우주선은 풍비박산이 나고, ‘말썽요’는 가출해버린다. ‘말썽요’가 마을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여우비와 요요들은 급히 ‘말썽요요’ 수색에 나서게 된다.처음으로 인간들을 접해본 여우비는 낯설음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게 되면서 막연히 인간의 삶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여우비 앞에 인간이 되는 길을 돕겠다며 나타난 ‘그림자 탐정’은 계속해서 여우비의 주위를 맴돌고,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나면서 인간 소년이 영혼들의 세계인 ‘카나바’에 빠지게 된다. 소년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여우비는 ‘카나바’ 속으로의 뛰어들고, 그 곳에서 만난 영혼들의 수호자 ‘삼바바’는 그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선 또 다른 영혼이 필요하다는데….
영상미는 진짜 좋은데 성우가 너무별로였다 (연기를 너무못해..
몇 년 전...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두고 싶다. 한국 애니메이션의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가능성은 단지 가능성일뿐...쓸데 없이 많은 캐릭터와 현재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 재앙을 부르고 있는 연예인 더빙이 영화의 격을 떨어뜨린다
몇 년 전...
정말괜찮은영화인거같다...명암이나그림체같은것도좀다듬고전문성우들 사용해서 다시개봉했음 아쉬움도 좀 남는것같다.
몇 년 전...
어릴때 이해하지 못한것들을 이해하고나니 감동이 느껴진다
몇 년 전...
연예인따위 쓰지말고 제발 전문 성우들을 쓰라고! 멍청이들아!
몇 년 전...
의외로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볼만했다.
마무리 좋았으면 8점인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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