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형준은 스튜어디스 시정에게 첫눈에 반한다. 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 듯 하다가 시정은 형준의 친구 태섭과 결혼해 버린다. 이에 형준은 첫사랑 은아와 결혼하나 시정이 태섭과 이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흔들린다. 그러나 형준이 시정에게 다시금 다가갈 수도 없이 야구경기 아나운서가 된 시정은 야구선수 강혁과 또다시 결혼한다. 스쳐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으로 번민하던 형준은 다시금 사랑을 되찾기 위해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점점 성숙해지면서 진실한 사랑을 찾게 된다.
잤잤! 감독님 화이팅 10점
몇 년 전...
아....이영화....정말 다시보고 싶은데...어떻게하면 볼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당시에영화내용과 주제곡 박정운 "이순간을 영원히"가 빛난 영화..
몇 년 전...
우리들도 살면서 이런저런 인연이 있지만 오해와 갈등속에 놓치는 인연이 많다.
몇 년 전...
한국영화중 제가뽑은 열개의 영화중 하나...
몇 년 전...
인트로와 마지막 장면의 배경음악을 알고싶어요 ㅠㅠ
몇 년 전...
21세기 우리는 이런사랑을 원한다‥
인생최고의 영화였습니다‥ㅜㅠ
몇 년 전...
나의 20대 때 최고로 이쁘게 봤던 영화!!
옆에 있는 그 한사람과 함께 보고팠던 영화!!
터프가이 민수 형님이 무척이나 멋져 보였던 그 영화!!
몇 년 전...
옛날에 봤는데. 재밌게 봤었어요.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로맨스 영화일줄 알았는데,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게 했던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최민수의 부드러운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았었던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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