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신비 속에 피어난 사랑
푸른 눈의 신부들은 왜 조선으로 떠나오게 되었을까?
아시아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결성된 프랑스 최초의 외방선교회인 ‘파리외방전교회’에서 1830년대, 처음으로 조선에 선교사를 파견한다. 하지만 모방, 샤스탕, 앵베르 세 명의 신부는 모두 새남터에서 순교하고 이후 조선에 입국한 신부 중 9명의 신부가 더 순교하는데… 우리가 몰랐던 시간의 기록이 공개된다!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자진하여 희생하신 프랑스 선교사님들께 큰 감사와 존경드립니다 ㅜㅠ
몇 년 전...
올해본 영화중에 최고 였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본 후에 내 안에 울림이 있고 귀에서 음악이 계속 들리는듯 합니다....잊어서는 안되지만 모두들 잊고 지내는 종말의 시간이 있음을 내게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몇 년 전...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결국은 사랑이겠죠. 어쩌면 종교와 상관없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 상관없이 내 존재를 기꺼이 인정해주고 받아들여줄 그 누군가
몇 년 전...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이란 곡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치유와 성찰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성직자, 종교, 믿음을 넘어선 그 무엇을 느낄수 있던 시간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하거나, 사운드 크게하여 관람하길 추천합니다.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는 울림이 큽니다.
집중하게 되고, 깊은 곳에 있는 뭔가를 깨웁니디.
파리외방전교회와 순교자. 선교사들을 통해서 사랑과 선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종말을 향해 날마다 창조되어 지는 삶
몇 년 전...
음악을 들으며 대학강의를 듣는 기분
몇 년 전...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님 삶을 접했을 때처럼 뭉클한 감동이 넘쳐났습니다.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멋진..화폭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영화였는데 다큐영화에 대한 편견인지 독립영화에 대한 미심쩍음 때문인지 관객수가 정말 적네요.
기독교인이라면 평생 가슴에 숙제 하나 건질 수 있는 가치 있는 영화인듯 해요.
몇 년 전...
너무나 감동적인 다큐영화!
기독교인이지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몇 년 전...
영화나, 평글 다 한심한 감상주의의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김대현 감독이 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주는 철저한 준비,빈틈없는 연출.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진행중인 스웨덴 영화제 출품작 '자전거-자동차'다큐에 감동, 왜 한국은 저런 다큐를 못만드나 하며 통탄한 걸 후회! No pain,no gain!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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