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 King and the Clown
참여 영화사 : (주)씨네월드 (제작사) , (주)이글픽쳐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히스토리 디앤피 (제작서비스-미술) , 이펙트스톰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세 번의 공연, 그 절체절명의 순간들!첫 번째, 먹고 살기 위해 한판 놀아라!“왕을 가지고 노는거야! 개나 소나 입만 열면 왕 얘긴데, 좀 노는게 뭐가 대수야?”조선시대 연산조.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은 힘있는 양반들에게 농락당하던 생활을 거부하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최고의 동료인 공길(이준기 분)과 보다 큰 놀이판을 찾아 한양으로 올라온다. 타고난 재주와 카리스마로 놀이패 무리를 이끌게 된 장생은 공길과 함께 연산(정진영 분)과 그의 애첩인 녹수(강성연 분)를 풍자하는 놀이판을 벌여 한양의 명물이 된다. 공연은 대 성공을 이루지만, 그들은 왕을 희롱한 죄로 의금부로 끌려간다. 두 번째, 목숨을 부지하려면 한판 놀아라! “왕이 보고 웃으면 희롱이 아니잖소! 우리가 왕을 웃겨 보이겠소!”“왕께서 보고도 웃지 않으시면 네놈들의 목을 칠 것이다”의금부에서 문초에 시달리던 장생은 특유의 당당함을 발휘해 왕을 웃겨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막상 왕 앞에서 공연을 시작하자 모든 광대들이 얼어붙는다. 장생 역시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왕을 웃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왕은 꿈쩍도 하지 않고… 바로 그 때 얌전하기만 한 공길이 기지를 발휘해 특유의 앙칼진 연기를 선보이자 왕은 못 참겠다는 듯이 크게 웃어버린다. 이들의 공연에 흡족한 왕은 궁 내에 광대들의 거처, 희락원(喜樂園)을 마련해 준다. 세 번째, 누군가의 목숨을 걸고 한판 놀아라!“소극을 할 때마다 누가 작살이 나니 살 떨려서 하겠어 어디?”궁에 들어온 광대들은 신바람이 나서 탐관오리의 비리를 풍자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왕은 즐거워한다. 하지만 중신들의 분위기가 싸늘함을 감지한 왕이 중신 중 한 명을 웃지 않는다며 탐관오리라는 명목으로 형벌을 내리고 연회장엔 긴장감이 감돈다. 연이은 연회에서 광대들은 여인들의 암투로 인해 왕이 후궁에게 사약을 내리는 경극을 연기하고, 연산은 같은 이유로 왕에게 사약을 받았던 생모 폐비 윤씨를 상기하며 진노하여 그 자리에서 선왕의 여자들을 칼로 베어 죽게 한다. 공연을 할 때마다 궁이 피바다로 변하자, 흥을 잃은 장생은 궁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공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남겠다고 한다. 그 사이 왕에 반발한 중신들은 광대를 쫓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왕의 관심을 광대에게 빼앗겼다는 질투심에 휩싸인 녹수 역시 은밀한 계략을 꾸민다.
그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했다며 발연기라니ㅉㅉㅉ 발연기 뜻을 모르시나? 이준기의 연기는 신인이었음에도 훌륭한 연기였음.
몇 년 전...
나도 다시 태어나면 권력이고 돈이고 뭐고 광대처럼 한바탕 놀다가는 삶을 택하고 싶다
몇 년 전...
예술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공길이는 왕이 토로하는 아픔을 보고 연민을 가지고
몇 년 전...
저초딩때 나온건데 어른이 되어서 보네요..ㅠ 이렇게 재밌는걸 왜 이때까지 못봤는지...특별한 교훈은 없지만 모든게..정말 왜이렇게 흥행했는지 알겠음
몇 년 전...
무대 하나를 인상깊게 연출한다
몇 년 전...
이준익 감독 최고작!
몇 년 전...
내 인생영화 그들의 삶 자체가 안타까워 마지막 장면을 보고 극장에서 멍하게 한참을 울었던 영화 다시봐도 감동적이다
보는 사람마다 감상이 다른 듯 난 성적코드보다 그들의 삶 자체가 더 깊이 다가왔다 민초들 삶의 애환을 영화로 느끼게 해준 영화라서 사랑하고 배우들 연기도 공길의 매력도 인상깊었던 영화 그냥 이영화는 완벽하다
몇 년 전...
우정인 줄 알았던 사랑... 그러나 너무 늦게 알아차려 버렸네... ㅠ
몇 년 전...
여러번 봐도 볼 때마다 울게 되는 멋진 영화~
스토리, 배우, 연기, 배경음악, 소품...
모든 것이 최고임.
몇 년 전...
지금 다시 보는 저는 아직도 너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잘하는지 여자인나도 공길역의 이준기씨의
모습도 너무 멋짐.
계속 보게되는 이준기 씨 입니다.
몇 년 전...
이 나라는 과연 누구의 나라인가. 굶주림과 배고픈 백성들은 누구를 의지하면 살아야 하나. 권문세가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만 고달프다. 국민을 웃기는 광대 쯤으로 생각하고 금수만도 못한 취급 받을 바엔 이런 나라는 망해도 좋다. 광대로 살다 죽으나 배고파 죽으나 죽는 건 매 한가지 어디 한번 신나게 놀아보세.
몇 년 전...
감우성이 의외.
너무 광대같음.
몇 년 전...
혼자 영화보러 가서 울었던~~
감동 감동
몇 년 전...
또봐도 최고네
몇 년 전...
왕의남자
나의 인생영화 리스트중 자리잡고 있는 이 영화
지금봐도 여전히 명작
몇 년 전...
평이 너무 좋아 관람. 끝까지 보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후반부 패왕별희 분위기는 뭐지? 그것참....
몇 년 전...
지금봐도 너무 잘만든영화인것같아요
이준기 신인이었는데도 연기도 잘하고 매력있네요
몇 년 전...
게이영화인가~
몇 년 전...
ost가 죽인다
몇 년 전...
마음의 여운이 많이 남는 명작입니다
옛날엔 이준기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지금은 감우성의 연기가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감우성씨 자주 보고 싶어요
몇 달 전...
이게 개봉이 05년도인데...
23년에 다시 보니까 새롭네...
그 때는 감우성 이준기 정진영 배우들만 보였는데..
정작 빌드업은 상선 김처선 역할을 하신 장항선 배우였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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