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자들 : The Pit And The Pendulum
참여 영화사 : 京子필름 (제작사) , (주)영화사구안 (배급사)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오랜만에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이 선배이며, 역사학도인 `상태`라는 인물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 속물적이고, 여자를 밝히고, 거대한 얘기를 즐겨한다는 상태는 동창들에게 기이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그들의 대화에 어수룩한 감독 지망생 병태는 계속 끼어들지 못해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고, 동창들의 뒷담화는 점점 상태를 성토하며 과격해지는데...
한편 이젠 동창들의 회상 속의 인물이었던 연쇄 살인범 택시기사와 비전의 필살 무술 와한머루의 창시자인 무술의 달인 마저도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이들의 미로같은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진실은 어떤 모습일까?
와.. 이거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재밌네.. 개인적으론 약타자들 > 의뢰인...
몇 년 전...
좋은영화입니다! 다 본 다음에 제목 \약탈자들\을 보고 오싹 했습니다.
몇 년 전...
재미있었음
몇 년 전...
와.. 이거 죽이네...ㅎㅎ
몇 년 전...
괞찮았던 영화입니다 김태훈 연기굿 ㅎㅎ
몇 년 전...
어렵다.
그래서 모르겟다.
몇 년 전...
오히려 상태는 정말 순진한거 같다. 뒷담화로 개인의 해석에 의해 보여지는 상태는 변태에 찌질이에 살인마이지만 그 대화를 이끌어가는 주변인들이 오히려 더 선의탈을 쓴 악의축같은 느낌.
뒤죽박죽인 듯 하지만 한 번 더 보니 스토리가 정리되네요. 그런데 그 사부와 택시기사는 어떤의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몇 년 전...
보는 내내 기분이 묘했던 영화. 어딘가 다들 찌질한 면모를 가진 주인공들.. 대사치는 건 병태가 죽은것 같은데 자꾸 병태가 나와서 헷갈렸다가 알고보니 죽은 병태의 유령이었다는 걸 느즈막히 깨달음. 뭐 요즘 뜨는 반가운 얼굴들 봐서 좋았음.
몇 년 전...
두번봐야지 이해할것 같은데 상태가 죽은게 아니라 병태가 죽었내 그리고 마지막에 병태가 내가 누구와이ㅇㅑ기를하지라고 말했는데 식스센스에서 자기가 죽은줄모르고 있는거와 비슷하내
몇 년 전...
먼 영화인지 감안잡혀 기차소리만 요란허네
몇 년 전...
음, 그렇군......
몇 년 전...
의뢰인 보다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 과거의 층위와 관점을 보여주는 장면들, 과거에서 다시 그 속 인물의 과거, 그 과거 속에서 다른 인물의 관점, 흥미로웠음.
몇 년 전...
까는 이야기가 재미는 있는데 조금 황당하기도 하다
몇 년 전...
뒷담화로 사건을 서술하는 방식이 재치있다! '나'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등골이 오싹해진다..
몇 년 전...
반드시 다시 볼 것...차기작이 기대되는 몇 안되는 신인 감독!
몇 년 전...
이 영화 평점 왜 이리 안 좋지...괜찮은데? ㅎㅎ
몇 년 전...
조금 더 뒷담화하는 시간을 늘렸으면 하고 바랬다
몇 년 전...
저예산? 저예산은 돈 아닌가? 온통 난잡한 쓰레기 영화
몇 년 전...
한국영화가 겉만 포장된것이 아니다는것을 보여줬네요. 앞으로도 꾸준한 실험으로 탄탄한 시나리오가 잡힌 영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몇 년 전...
막상 볼것두 없으면서..영화스토리를 쉽지않게 설정해서..먼가 좀 있어보일라구 노력하는 영화같다..
몇 년 전...
웰 메이드는 아니지만 재밌는 영화. 소재나 구성의 기발함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한국 영화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복잡 머리아픔 ..스트레스..
몇 년 전...
스토리가 기발하게 흩어짐은 참으로 좋았으나...러닝타임의 부족이라고 느껴질정도의 모호한 마침표로 영화가 끝나버려서 답답함이 한가득...결론적으로 너무 어렵다...크흑~
몇 년 전...
한국영화는 평점 믿을게 못돼 쓰레기 영화도 평점 8점이 넘더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