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터지는 액션 쾌감을 느껴라! 홍콩 경찰청의 '탄'과 '제이드'는 20년 전 마카오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동료를 잃고 죄책감에 빠져 산다. 탄은 사건을 은폐하려는 경찰청 고관들이 내심 못마땅하지만 부청장의 진심 어린 호소를 듣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포기한다.한편, 제이드를 필두로 '쯔한', '앨마' 두 여경은 마카오 고관 만찬에 초대받게 된 부청장 호위 임무를 맡는다.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머리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과거의 기억은 자꾸만 탄과 제이드를 괴롭히는데…
이야기 전개가 산만해서 지루하군
몇 년 전...
내용이 없는건지 관심이 없어서인건지,
한시간을 봐도 뭔 내용인지를 모르겠다.
사건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액션은 넘치는데
박진감도 긴장감도 전혀 없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모든 역들이 허세만 가득한게 8,90년대 홍콩느와르를
표방하는 듯 싶지만, 시대가 변하고 나라가 바뀌었으니
그게 될리가 없으리라.
몇번의 총격씬을 5미터 내외에서 중화기로 주고 받으니
연출도 이런 연출이 있나 싶을 정도다.
그 와중에 옛날 생각하며 슬로우모션으로
총알속을 걸어다니는 장면은 느와르보다는
코미디에 가깝다.
홍콩 영화가 막을 내렸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와 같은 작품이다.
몇 년 전...
경찰들의 헤어나 화장이 현실성 없다. 내용은 말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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