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인생....그냥 하고싶은거나 하고 살고싶다

무슨일이 일어날까 걱정하면서 봄

음악 장난 아님.. 여주인공은 곧 수퍼스타가 될 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나저나 \샤이아라보프\는 이렇게 연기를 잘했던가...

여주 남주 연기가 참좋다.나머지는 호불호가 심할듯.풍경도 좋고 신예들의 표정도 좋다미국의 실상이 드러나는현실적 상황들을다큐처럼 고스란히 담아냈다.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이각기 다른방식이라는 것을들여다보게될수도 있고혹자는 불편하게 느낄수있다

아침에. 너무나 심심해서 그냥 무심코 보러간 영화. 감정하나하나가 감성을 파고들더군요.

추억의 반지사탕이 미국에도 있었다니~ 방치된 채 자라난 청춘들의 씁쓸한 로드무비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는 뭘해도/나이를 먹어도/경험을 쌓아도 어설프기 그지없다. 그의 연기는 고뇌도 없고, 아픔도 없고, 여운도 없다. 스타급 개런티를 지불하는 것도 어처구니없고. 이런 정도의 배우들은 미국 연극 무대판을 가봐도 산처럼 쌓였고, 파도처럼 넘쳐난다. 사샤 레인, 라일리 키오의 연기를 갉아먹는 듯한 느낌. 그 덕분에 괜찮은 적품을 평범한 凡作의 늪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남주가 다른 배우였다는 영화가 더욱 빛났을 것.

방황하는 별... 부제 겁나 잘 어울린다.. 음악도 화면 위에 떠다니는 별 같은 영화다..

넌 꿈이 뭐니

샤이아라보프 매력적인 영화 잘본영화...여운도 남고

이런 유의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예측 가능한 비극적인 결말이 아니라서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쓸하고 연민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올해 내가 본 영화중엔 이게 최고... 방황하는 별의 노래....이 제목에 모든게 있다.

올해의 엔딩

Ryan McGinley가 인스타그램을 한다면

와 우., 이런 영화.... 좀 놀랐다. 미국이라 가능할 법한 청년 로드무비이면서 믄가 일정 부분 현실과의 괴리를 맛보게 될 거임

대륙의 기상을 흠뻑 맛보자.

7월 23일 일요일 대구 동성아트홀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상영시간은 저녁 7시 40분이 아니라 저녁 7시 정각에 시작합니다. 동성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시작하는 시각을 확인해주세요.

미디어에서 청춘영화로 포장했으나 청출물이라기보다는 서브알턴 계층 이야기를 김기덕 영화식으로 풀어낸 느낌. 비추.

애들 버리는 인간들은 지옥 밑바닥으로. 애들 버리고 더 처절하고 잔인하게 버림 당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