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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 Blood And Bones
일본 | 장편 | 142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5-F037 | 드라마 | 2005년 02월 25일
감독 : (CHOI Yang-il)
출연 : (Takeshi Kitano)
스텝 : 이현주 (LEE Hyun-ju) (아트디렉터)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스폰지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스폰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괴물’로 불린 남자… 그만의 왕국을 꿈꾸다! 오사카의 김.준.평. 1923년. 한 청년이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배 위에 오른다. 청년의 이름은 김준평. 그는 굳게 믿고 있었다. 일본에서의 새로운 삶이 그에게 풍요와 희망, 인간다운 삶을 가져다 주리란 것을… 하지만 주변 상황은 그를 ‘괴물’로 만들어 갔다. 무엇이 이 순진했던 청년을 모두가 두려워 하는 존재로 만들었는가? 나쁜 남편, 비정한 아비 그리고 냉혹한 보스! 오사카에 정착해 공장에 취직한 준평은 그 앞에 나타난 여인 김영희에게 반해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기에 이른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희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근성으로 어묵 공장을 성공시키는 준평. 그러나 마치 그의 왕국을 지배하는 것처럼 끝없는 착취와 폭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냉혹하기 그지없다. 이즈음 자신을 준평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나타난 청년, 다케시가 준평의 집안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겁도 없이 준평에게 폭력으로 맞서는 다케시는 주변을 점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모든 걸 가졌지만, 온전히 소유할 순 없었다! 시간이 지나도 준평의 행각에는 일말의 변화가 없다. 끝없이 여자들을 탐하고 돈에 대한 집착 또한 점점 더 집요해져만 간다. 비정한 남편과 아비면서도, 준평은 자식이 새로 태어날 때마다 연신 만세를 불러대는 괴물로 변해간다. 이제 성인이 되어 준평을 향한 증오감이 폭발할 대로 폭발한 아들, 마사오. 한편에서 영희는 그런 남편을 묵묵히 견디면서 가족을 지켜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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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자식들한테좀 잘해주고 사랑한단 말도좀 해주지.외톨이로 죽어갈인생.늬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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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부성이 죽어 묻힐 곳은 눈보라치는 폭력봉건왕조 북한땅이 적당했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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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화려한 사건없이 긴 러닝타임동안 구성과 연기력으로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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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아버지를 극단적으로 표현함 재일교포라서 그랬다는말은 좀 근거가부족함 원작자가 아버지를 모델로했다듯이 원작자아버지에 대한 원한을 깡패김준평을 통해 표현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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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다 너무 더러워서 10점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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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니혼진 니들과 우리 ♪♩과는 이렇게 악연이냐. 너희 또한 조선에서 흘린 피 맛을 어찌 잊겠으며 우리 또한 니들 왜놈들의 손맛을 어찌 잊겠는가. 서로 죽이고 또 죽이고 그렇게 천년만년 얽혀서 살아보자꾸나. 너희와 우리는 답이 없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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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과 연기가 빼어나다... 그시절을 누가 판단하리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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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시대에 약육강식이 뭔지 일깨워 주는 작품 그러나 언제라도 돌고 돌아오는게 이 법칙이다. 그도 결국 벗어나지 못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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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안 울수가 있을까. 최양일 감독의 완벽한 영화. 몇 번을 보아도 슬픔을 아픔을 그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 혐한파이면서도 이 영화에 출연한 키타노의 어마어마한 연기도 대단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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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띵작이다. 우리 집 얘기여 18 ㅠㅠ 장제원 정말 문제다 정말 하... 와 기타노 다케시가 혐한이었어? 헐 (-_-;;)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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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 키타노 타케시가 혐한 배우인지도 몰랐었다.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연기를 잘한다기 보다 이 배우는 한국인을 아주 악질로 그리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담박에 들었었다. 요즘 이 배우의 언행은 정말 어이가 없더구만. 이 감독은 키타노 다케시가 혐한 배우인걸 알았을텐데 왜 굳이 이 배우를 썼을까 의문이다. 그리고 이 영화가 그리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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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딴 영화가 다있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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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의도가 뭘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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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는 뒈졌다. 이제 친부 차례다.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인간들이다. R.I.H. 내 유전학적 조부 이북 출신 최 씨와 그의 집안, 무능한 친부 최배우의 이야기다. 실화다. 진짜 개막장이다. 다 같은 건 아니지만 유사함, 공통점이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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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뼈를 준다면, 어머니는 피를 줬다. 아무리 지겨워도 떼버릴 수 없는 것, 그래도 계속 안고 가야 하는 것이 핏줄이다. 조선적은 한 일 근대사에서 생겨난 일종의 난민이다. 역사에서 버림받은 자식들이다. 끊임없이 자기 존재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인, 당신들은 조선적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는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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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들이 겪어내야했던 삶의 굴곡을 이토록 잘 그려낸 영화가 또 있을까 싶다. 두 말할 것 없이 명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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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작품성 배우의 연기력을떠나 이런 영화를왜만든건지? 감독은 친일파인가? 의도가뭔지 궁금하다 일본은 열등감에 망할나라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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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성폭행 하는 장면만 재밌었어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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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밑바닥을 후벼파는 강렬한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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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판 Godfather
몇 달 전...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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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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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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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뼈 포스터 (Blood And Bone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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