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와 거북이 : Achilles And The Tortois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아킬레스는 정말 먼저 출발한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걸까? 마치스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마치스는 화가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자기반영 3부작’의 마지막 작품. 2008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
이 영화는 기타노의 엽기적인 예술 중 하나. 그의 엽기적인 작품이 나의 가슴을 적신다. 재능, 예술, 파격의 차이는 무엇인가.
몇 년 전...
기분 더럽더라...
몇 년 전...
괴로워하면서 끝까지봤다. 이것이 현실아닐까... 예술이란 이름의 괴물은 얼마나 잔인한 현실을 먹어야 한단 말인가. 그러나 영화는 재미를 동반하지 않는 전형적인 기타노식이다.
몇 년 전...
관찰과 관조의 영화, 그냥 지켜보는것만으로도 괴로웠다
몇 년 전...
예술=사랑.
몇 년 전...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자기 꿈을 위해 한길을 걷는 마티스의 성공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결국 그 꿈을 지켜봐주고 함께해준 사람들과 아내의 이야기네~ 키타노 타케시의 톡톡튀는 재미는 좀 덜하지만 마티스의 광기어린 작품세계가 감독의 자아의 표현이 아닌가 싶다.
몇 년 전...
기타노의 작품세계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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