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 Where the Truth Lies
참여 영화사 : 선필름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제공)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선필름 (저작권관련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둘 다 무죄라니… 그럼 우리 아들은 누가 죽인 건가요?”
저희 아들은 삼대독자이자 집안의 막내인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애가 아무런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고, 범인들은 유유히 풀려났습니다. 저는 죽은 그 애와 함께 했던 시간에서 멈춰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억울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릴 아들을 위해, 내가 죽기 전까지 꼭 범인을 찾을 겁니다. 그 아이가 제대로 눈을 감을 수 있을 때까지… - 故 조중필 군의 어머니
‘이런 놈들은 처음이다!’
1997년 4월 8일 밤 10시경,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선 참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무고한 시민이었던 대학생을 10대 미성년자 한국계 미국인들이 살해했다는 것.
재미로 사람을 죽여 놓고 이젠 뻔뻔하게 거짓말이다. 살인도 법정도 게임으로 아는 잔인한 두 녀석들. 법정을 조롱할 만큼 여유로운 이 녀석들 처음이다. 내가 꼭 범인을 잡고 만다. 이젠 더 이상 너희들에게 당하지 않겠어…! - 사건 조사자 박대식 검사
“우리가 죽였어요. 근데 나는 안 죽였어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는 날이야. 우린 둘 다 약이랑 술에 취해 완전 high상태였다구!
그런데 단지 코리안 한 명 죽었을 뿐인데, 이런 난리람. 내가 더 화끈한 걸 보여줄 걸 그랬어. 난 지금 유유히 풀려나서 잘 살고 있지. 그날의 진실, 진짜 누가 죽였는지 알고 싶니? - 용의자 피어슨&알렉스
진짜 범인이 궁금하지 않니?
뭔가 보여줄게, 따라와봐!
I’ll show you something cool, come with me
이영화는 재미로 보는게 아니다. 이영화가 있었기에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고 검찰은 재수사를 하였으며 범인을 잡을수 있었다.10점 줘도 마땅한 영화다
몇 년 전...
검사의 희대의 뻘짓
몇 년 전...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게 박수를
몇 년 전...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 반드시
몇 년 전...
드디어 결실이!!!!
몇 년 전...
1997년 4월 3일 이태원 버거킹에서 살인사건발생
초기 수사실패로 용의자 2명은 풀려나고 검사실수로 출국금지 연장신청 누락해 유력한 용의자 패터슨은 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2009년 영화개봉후 그알방송후 검찰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나 범죄인 인도는 사건이 일어난후 18년이 지난 2015년이였죠.
결국 패터슨은 2017년 대법원 최종판결 징역 20년 판결후 지금 복역하고 있습니다.
영화 작품성이야 어찌됐던 흐지부지 묻힐뻔한 사건을 재조명해서 늦게나마 법의 판결을 받게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몇 년 전...
무능하고 무책임한 검찰과 법원보다 이 영화 한편이 더 큰일을 했다
몇 년 전...
문화의힘
몇 년 전...
그 출국금지 못시키고 거짓말했던 멍청한 검사는 지금
머할까요
몇 년 전...
꼬꼬무때문에 봄
꼬꼬무에서는 박검사를 아주 이상하게 포장
이 영화에선 나름 열심히 수사한 사람으로 나옴
어쨌든지 이 영화로 다시 재수사할수 있었던 것은 아주 좋게 생각함 에디나 페터슨 두사람은 유죄임 죽인놈도 마찬가지이고 구경한놈도 마찬가지이고...
마지막으로 정말이지 정의구현과는 먼 개인의 이기심들이 모여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과정을 아주 잘 보여줌 그러므로 패터슨 에디 검찰 경찰 변호사 다 유죄임
몇 년 전...
암만 각색했어도 실화바탕인데, 검사 왜이리 멀쩡하게 나옴??
감독 피해자 부모님도 안만나보고 찍으셨나, 이 영화 가해자 두명이잖아여,,
살인자랑, 부실 수사한 검사 검사만 사실성 있게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쳐? 박ㅈㅇ 전 검사새ㄲ야
몇 년 전...
꼬꼬무 방송보고 한걸음에 바로 달려와서 1200원 주고 감상했습니다...
정말 소름돋고 화딱지 나네요 어머님하고 아버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에휴
故조중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몇 년 전...
대한민국의 민낯
해당 법조계는 반성하라!!
몇 년 전...
억울하게 죽은 아들의 한을 풀기 위해 피해자 가족들은 몇 번이고 나라와 법의 도움을 부탁했다. 하지만 늘 돌아오는 대답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 소재 파악중이다. 미국에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라는 것 이에 가족들은 미국 법원에 직접 소송 제기했다. 국가와 검찰이 해야 할 일이 피해자 가족이 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 아들의 살인으로 고통 받은 것보다 법 집행이 잘못된 것 때문에 받은 고통이 더 크다.
몇 년 전...
이렇게 영화가 만들어져서야 국가에서 관심을 갖는다는게 현실이구나ㅠㅠ 힘없는 서민은 한국인으로서 보호받으며 살수 있을까
정말 조중필 부모님, 가족들 외로운 싸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몇 년 전...
너무 슬픈이야기
몇 년 전...
사건을 다시 수사하게만든것만으로도 재조명 받아야됨
몇 년 전...
현실고증 0%
와....영화 시작 10분만에 토 할뻔했다
뭔놈에 검사가 ㅋㅋㅋ
비쥬얼 검사네 ㅋㅋㅋㅋ
감독님!!!! 현실 반영 좀 해주세요~~~
실제 사건을 모티로 제작을 했으면....어느정도는....현실 반영 해야지....
아니 무슨 SF도 아니고....
그것이알고싶다 에서 재연 한게 더 현실성 있네....
몇 년 전...
저예산 영화여서 배우들의 연기와 장면 연출이 치밀하지 못해 많이 안타깝고 마지막 장면은 프라이멀 피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미스터리 스릴러로서의 충분한 재미를 보여주는 영화. 언젠가 다시 리메이크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송중기, 장근석, 등 지금은 웬만한 금액으로는 절대 캐스팅이 불가능한 배우들의 초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둡시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억울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몇 년 전...
촌스럽다. 연출도, 극본도, 연기도.
몇 년 전...
장근석의 연기는 드라마에서만 보는 걸로.
몇 년 전...
이야기는 어느정도 잘 풀어냈지만,
무능력한 한국 검찰을 미화시킨 것과
완성도가 조금은 떨어져 아쉬운 부분이 있다.
몇 년 전...
영화는 둘째 치고 정말 어이없는 사건과 경찰들의 행동들로 사건의 진실과 범인을 둘다 놓칠뻔한..
몇 달 전...
1997년에 실제로 발생하였던, 이태원 살인사건을 긴장감 넘치게 잘 만든 영화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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