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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The Road Taken
한국 | 장편 | 103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3-F049 | 드라마 | 2003년 10월 24일
감독 : (HONG Ki-seon)
출연 : (KIM Jong-cheol) , (KIM Jung-ki) 배역 김선명 , (AHN Suk-hwan) , (HAN Nam-gyu) 배역 좌익수10 , (CHOI Il-hwa) 배역 안학섭 , 배역 의무부장 , (CHO Young-duk) 배역 좌익수14 , 배역 좌익수9 , 배역 교도관4 , 배역 좌익수4 , 배역 계수 , (KANG Seong-sam) 배역 교도관3 , 배역 좌익수11 , 배역 헌병 , 배역 좌익수6 , 배역 조동지 , 배역 여사무원 , (SON Byungho) 배역 uncredited - 본인 (uncredited) , (PARK Choong-seon) 배역 uncredited - 본인 (uncredited) , (JANG Hee-chul) 배역 좌익수3&!3 , (KWON Tae-won) 배역 송도영 , (JU Bu-jin) 배역 어머니 , (Woo, Kwang Hoon) 배역 좌익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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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홍기선 (HONG Ki-seon) (제작) , 박건섭 (PARK Geon-seop) (제작) , 김신희 (KIM Shin-hee) (프로듀서) , 정성훈 (JEONG Seong-hoon) (프로듀서) , 류종호 (RYU Jong-ho) (라인프로듀서) , 이경환 (제작팀) , 강성삼 (제작팀) , 김동진 (제작팀) , 김이현 (KIM E-hyeon) (제작팀) , 이현주 (제작팀) , 김주경 (KIM Ju-kyung) (제작팀) , 황혜순 (제작팀) , 김태민 (제작팀) , 이선우 (제작회계) , 정유진 (제작회계) , 김혜진 (KIM Hye-jin) (제작관리) , 이용혁 (제작관리) , 진승범 (조감독) , 장희철 (JANG Hee-chul) (연출팀) , 전재민 (연출팀) , 박균수 (연출팀) , 김용덕 (Kim Yong Duck) (연출팀) , 김소연 (스크립터) , 정용기 (스토리보드) , 조용득 (CHO Young-duk) (스토리보드) , 이맹유 (LEE Meang-you) (시나리오(각본)) , 오정옥 (OH Jung-ok, OH Cheong-ok) (촬영) , 정윤희 (촬영팀) , 강한빛 (KANG Han-bit) (촬영팀) , 문기종 (촬영팀) , 주진관 (그립) , 박기현 (조명) , 양승남 (조명) , 이민부 (LEE Min-boo) (조명) , 최백락 (조명) , 황승현 (조명팀) , 김성일 (조명팀) , 김영호 (KIM Young-ho) (조명팀) , 조대영 (JO Dae-young) (발전차) , 최백락 (조명장비) , 노천길 (NOH Cheun-gil) (동시녹음) , 임창근 (동시녹음팀) , 장용배 (붐오퍼레이터) , 조우영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한남규 (HAN Nam-gyu) (아트디렉터) , 조우영 (세트) , 김한상 (KIM Han-sang) (소품) , 고윤미 (GO Yun-mi) (의상) , 박희영 (의상팀) , 안수라 (의상팀) , 이영미 (LEE Young-mi) (분장) , 김금숙 (특수분장) , 이정일 (JUNG-IL LEE) (특수효과) , 이은수 (LEE Eun-su) (편집) , 엄윤주 (EOM Yun-ju) (편집팀) , 김현섭 (KIM Hyun-seob) (네가편집) , 김동우 (네가편집) , 최윤상 (CHOI Yoon-sang) (음악) , 양대호 (YANG Dae-ho) (사운드) , 서영준(KOFIC) (SEO Young jun) (사운드믹싱) , 이성준 (LEE Sung-jun) (대사) , 김용주 (KIM Yong-joo) (대사) , 정성권 (JUNG Sung-kwon) (폴리) , 서재영 (SUH Je-young) (폴리) , 박기영 (Park Ki-Young/PARK Gi-yeong) (사운드팀) , 김기탁 (KIM Ki-tak) (사운드팀) , 나준택 (NA Jun-taek) (사운드팀) , 정진우 (JiN-woo Jung) (운송) , 박건섭 (PARK Geon-seop) (기획) , 채동겸 (CHAE Dong-kyeom) (현상팀) , 김호경 (현상팀) , 송영철 (SONG Young-cheol) (현상팀) , 김경현 (KIM Kyung-hyun) (현상팀) , 곽철선 (현상팀) , 김성국 (KIM Seong-kuk) (현상팀) , 최광진 (CHOI Kwang-jin) (현상팀) , 주성충 (JU Sung-chung) (현상팀) , 권오기 (KWON O-ki) (현상팀) , 김승호 (Kim Seung Ho) (아날로그색보정) , 주광동 (JOO Kwang-dong) (아날로그옵티컬) , 서광열 (SEO Kwang-yeol) (아날로그옵티컬) , 차현정 (텔레시네) , 홍성곤 (HONG Sung-kon) (필름) , 신범수 (홍보/마케팅 진행) , 임정혜 (홍보/마케팅 진행) , 박성우 (PARK Sung-woo) (홍보/마케팅 진행) , 정공자 (광고디자인) , 김효정 (스틸) , 이찬영 (스틸) , 황인태 (메이킹필름) , 한인철 (HAN In-cheol) (DI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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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영필름 (제작사) , (주)신씨네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주)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951년 국방경비법에 의거해 15년형을 선고받은 김선명은 2년 후 간첩 혐의가 추가되어 사형을 선고받은 후 결국 무기로 감형된다. 서울구치소에서 마포형무소, 대구에서 대전, 목포, 다시 대전. 1970년 대전교도소에 모이게 된 비전향수들, 김선명, 이영운, 안학섭, 남영만, 종달이는 오직 통일에만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그 날이 언제 올지는 그 누구도 기약할 수 없다. 하지만 죽음보다 더한 감옥에서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은 오직 그 실낱 같은 희망 때문이다. 인민군에 의해 가족을 잃고 다리마저 절뚝거리는 비전향수 전담반장 오태식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김선명을 포함한 비전향수들을 전향시키려 하지만 성과가 미미하다. 결국 오태식은 고상구 등 교도소 내의 깡패 잡범들을 이용해 이들에게 무자비한 고문을 가하기 시작한다. 통일이 온다는 보장만 있으면 견뎌내겠지만, 오태식의 회유와 고상구의 폭력 하에 전향을 하는 이들은 점점 늘어만 간다. 종달이의 딸 선미는 종달이를 찾아와 더 이상 자신들의 삶에 걸림돌이 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고, 종달이는 결국 전향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어 남영만은 미쳐버리고, 박윤기는 자살하고, 비전향수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이영운마저 이러한 처참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버린다. 이영운의 자살에 충격을 받은 김선명은 독방에서 단식 투쟁에 돌입하고, 마침내 교도소 내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김선명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이 감옥에서 풀려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이들 역시 끝내 전향서를 쓰지 않는다. 1995년, 김선명은 자신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나게 된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김선명의 나이 이미 일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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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하자..북한에서 민주주의믿는다고 뻐겻으면 여태 살아나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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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 빠가야로들아 사회주의 공산주의 찬양하는 영화가 아니잖아. 북한 찬양하는 영화가 아니잖아 남한이 더 좋고 우월하고 그나마 바른거 누가 몰라? 여기서 조차 무슨 수작이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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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무식하네 이건 북한 공산당 찬양하는게아니라 자신의 양심과 신념에 대한영화잔아. 빨갱이거리는 너네들은 북한가서 40년넘게 전향안할자신있냐? 진짜 무식한것들이네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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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같은 사상 가진 사람들 여기 있지말고 전부 북으로 갔으면 좋겠다~ 굳~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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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이념을 떠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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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나 종교 모두 부질없는 것이다. 쓸데없이 인생낭비할 필요가 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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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의 자유, 이념의 자유를 위해 월북의 자유, 북한 거주의 자유를 줘라 ~ 평생 곡굉이질하며 이념의 자유를 누리시게나 ~ 이러다가 인민군 입대의 자유도 곧 생기겠군 ㅋㅋ 문나팔수와 전라도분들 힘내시게 곧 그런 시대가 옴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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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이 아니라, 자유의 문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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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집일 수도 있고 이념에의 순수성일 수도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지조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위한 투쟁으로 높이 존중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그들이상의 귀착점이 겨우 김씨왕조국가인 북한이었다는 점에서 딱한 심정을 누를 길 없다. 블랙코미디로 끝난 현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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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영화에 감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 나라의 통일은 늦어지고 연평도의 사건은 발발하는 것이 아닐까? 이 영화를 보고 김선명의 사상을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모든이들에게 또 한편의 영화 '디어 평양'의 감상을 권하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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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의 시대적 아픔을 처절하게 느끼며 45년 동안을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선택하도록 강요 받았던 김선명선생님.폭력과 회유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않은 그분의 외로운 투쟁이 21세기 한반도에서도 여전히 진행중인것 같아 답답하다.요샌 종북주의라는 신용어로 사상과 양심이 심판받는 웃긴 한국ㅡ.ㅡ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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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국민들이 성숙했기때문이다. 아직도 보안법을 주장하며 인간의 머리와 가슴을 통제하려는 발상을 하고 있는 꼴통들이 있다는 것이 수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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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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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개상도 사람들은 이영활 싫어하더군요,..ㅎㅎㅎㅎ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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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햇볓정책의 결과로 우리가 팬티만 남기고 다 벗엇군요. 우리가 변한만치 북도 변해야 하는데. 후 후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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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신념이 이렇게 중요하다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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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않는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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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버리는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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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정말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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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주는 감동, 이런 분이 실재한다는게 놀랍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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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안에 있는 것을, 가슴속에 있는 것을 어떻게 가둘 수 있고 강제할 수 있다는 건지. 인류의 역사앞에 김선명선생의 존재는 한국의 수치다. 영화적으로 플롯에 아쉬움이 많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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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19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학문하는 자여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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