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메이트 : Coffee Mate
참여 영화사 : (주)써니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배급사) , (주)써니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한없이 이해받고 싶었던 날, 그를 만났다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그녀, ‘인영’. 그곳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 ‘희수’가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인다. 어느 날, ‘희수’는 ‘인영’에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고, 두 사람은 카페에서만 만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 메이트’가 되기로 한다.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털어놓으며 ‘희수’에게 오랜만의 설렘을 느끼는 ‘인영’.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숨 막히는 현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끼고, 미묘한 감정의 폭풍에 휩싸인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
한 없이 이해 받고 싶은 날. 우리만의 비밀기지에서는 가능한 일. 성인이라면 겪어봤을 감정들. 주인공들을 이해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어떤 사람을 만나면 진짜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도 한다
몇 년 전...
스킨쉽이 없다고 해서 과연 둘의 러브스토리가 잘 표현 될까 했는데 둘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들이 잘 드러나서 보는 내내 몰입하면서 봤어요.. 대화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 가는 모습이 특히 특히 감명 깊었어요
몇 년 전...
배우들의 분위기와 연기가 좋았고
몇 년 전...
에로스로 넘어가지 않기 위해 하는 노력들 .깊고끓어오르는 감정들을참는모습도 애절했고 그감정이 고스란히느껴졌네요 진정한자아와 부끄러운자신의 치부를고백하는 모습들이 아련해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겠지요
몇 년 전...
이런영화가 있었다는걸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잔잔하지만 흡입력있는 스토리와 배우의 매력이돋보입니다 윤진서님의 발견
몇 년 전...
살아가면서 느끼는 , 마음에 품었던 공간이나 삶의 방식에 ...불확실한 미래와 더불어 현실 상황에 대한 자유스럽지 못한 상황에서 벗어나 ... 무더위에 시원한 바람 부는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한 물한잔과 같은 동경, 그래서 인지 잠시 마음편한 여행도 구상하기도 하지만 ...삶속으로 돌아오면 수많은 개성을 지닌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잠시 벗어나고픈 심리.... 과감한 선택으로 행한 모습 과 인과관계의 맞물린 톱니바퀴 처럼 사는 사람, 2모델을 제시하는 영화... 주연 배우들의 노력은 잠시 혼돈 과 웃음을 선사해줌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몇 년 전...
주연 배우들만 삼류가 아닐 뿐, 대사도 스토리도 에피소드들도 너무 후지고 구려서 손발이 오그라들 지경인데.. 이런 영화가 도대체 어떻게 평점이 8점대인 건지..
몇 년 전...
데미안 같은 영화
몇 년 전...
영화의 새로운 장르. 작은공간에서 대화만으로 관객몰입을 유도하는 영화, 호감가는 얼굴을 바라보는듯한 느낌.
몇 년 전...
전문가의 평이란... 과연 필요할까요?
실험적인 형식? 애매함?
영화가 제법 길지만 끝날깨까지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네티즌 평을 보면 네티즌들의 수준이 전문가보다 더 좋은듯 하네요.
영화는, 그냥 내가 느끼면 되는거죠. 누가 말해줘서 아, 그렇구나 할게 아니구요.
저에게는 마음 아프고 설레이는 여운이 남는 멋진 영화옸습니다.
몇 년 전...
좋아요 ㅎㅎ
몇 년 전...
이런 한국영화를 만나다니. 이건 가히 기적이다. 이현하 감독,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이다. 이 영화에 4,5점을 준 기자/평론가 쓰레기들아, 그래, 그게 니네들 수준이지. 니네들이 쓴 거지같은 글을 믿고 영화관까지 갔던 악몽이 있다. '신과 함께'나 보면서 개딸이나 쳐라, 쓰레기들.
몇 년 전...
보는 내내 나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난 여행이었다. 평이 좋아 봤는데...역쉬, 사람들의 영화 공감댄 같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한다. 여운이 오래 남을 영화^^
몇 년 전...
이런 좋은 영화 본 적이 언제였던지 기억도 안 나네요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봤는데,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할 정도네요
여러모로 생각할 점을 많이 던져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루하고 결말이 아쉽다는 분이 많은데.. 상상력이 부족한 것 같네요
작가는 해피엔딩을 말하고 있는데 드러내지만 않았을 뿐이네요
몇 년 전...
좋은영화...보는 내내
몇 년 전...
서로를 통해 자신을 보는 영화
여기에 나와 비슷한 종족이 있다는 것에 이해받는다.. 난 이 영화 10점
몇 년 전...
영화 정말 잘 만들었네요. 그냥 틀어만 놔야지 했는데 빠져서 봤어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몇 년 전...
생각하게 하는 영화...여운이 오래 남을듯....
몇 년 전...
생각지 않게 괜찮았음.
몇 년 전...
마지막 ost 까지 다 좋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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